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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피엘라벤 칸켄백 정품vs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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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고릴라
2 2018-10-20 15:49
조회 : 5527
링크 : http://m.bboom.naver.com/best/g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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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18-10-20 15:49
조회 : 5527 링크 : http://m.bboom.naver.com/best/g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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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몇년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글이었는데 네이버 뿜에 또 올라왔더군요.
피엘라벤 칸켄백이 유행할 당시 짝퉁과 진퉁을 비교한 글입니다.
원글 http://m.bboom.naver.com/best/get.n...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피엘라벤을 좋아해서 그런가, 처음부터 고동색이 튼튼하고 질겨보이고, 지퍼도 YKK인것 같고..
마감이 좀 그래보이는것 빼곤 고동색이 정품인걸 알았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 입장에선 깜짝놀라는 반응이더라구요. 주황색이 더 낫다고 그러고...
칸켄백 가격 알려주면 깜짝 놀라고..
예전에 제 지인들에게 칸켄백 보여주고 가격 알려주면 저런 거지같은 가방을 왜 그가격에 사냐고 절레절레 했었는데
샤이니,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이 메고, 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메고 대중매체에 나오니 "어머 저거 이쁘다" 하고 유행하더군요.
홍보와 협찬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생각하게 된 계기였죠. 사람의 미적 기준은 쉽게 변한다는것도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
PS. 근데 사실 제가 피엘라벤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칸켄백은 어디가 좋은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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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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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전 처음보는건데 당연히 주황색이 진퉁이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보면 뭐 다를수 있고 색깔은 개취겠지만 마감부터가..... 저만해도 미디어에서 셀럽들이 입은거나 꼭 의류가 아니더라도 노출된 상품들 보면 관심이 가더라구요. 대중의 마음이란 ㅋㅋㅋ |
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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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작은딸 모두 한때 칸켄을 학교 가방으로 썼었는데 딱 오른쪽 허접한 품질 가방이었죠. 사자마자 라이터로 너덜너덜한 실밥들 정리해주면서 봤던 젤 황당한게 저 스폰지가 다 보인다는거. 이제는 다른 거 쓰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
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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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구로 싸게파는 칸켄백들 보면 참 실용적으로 보이다가도 기저귀가방으로 쓰이거나 그런 가방을 받아서 할머님들이 마실용으로 가지고다니는것보니 차마 구입하기가 힘들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