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많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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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리브 6,990이었고, 보통 한 달에 한두 번 행사하면 5,990원 정도에 구매하곤 했는데 지금은 7,200원이군요.

게다가 동일 금액이었던 디카페인도 7,500원으로 더 높게 변경됐네요. ㅠㅠ

에티오피아나 콜롬비아 8,600원, 아이스 전용인 프레도는 7,900원, 가끔 라떼로 먹는 바닐라나 카라멜 같은 향 첨가 커피는 8,600원

100개 사면 1만 원 할인 행사 중인데도 비싼 느낌이라 호환 캡슐을 더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근데 일리나 스타벅스 호환도 다 따라서 올라갈 거라 캡슐 소비 비용 증가는 어쩔 수 없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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