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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12년 썼으면 교체해야할까요? 9
wd의 my passport ultra라는 외장하드를 12년째 사용중입니다.
평소에 컴퓨터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관하다 용량이 많아지면 외장하드로 옮겨서 사용중입니다.
아직까지 뻑나거나 한적은 없는데 외장하드도 권장사용기간이 있나요? 10년 썼으면 백업용으로 외장하드를 하나 더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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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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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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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쓰셨으면 메인으로 새것 하나 더 들이시고 기존의 것은 서브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HDD 특성상 물리적 접촉을 하여 헤드에 미세한 마모가 있을 겁니다..
아니면 더욱 안전한 웹하드 같은 것도 고려해 보세요..
추억이 담긴 사진들... 소중하니까요... |
규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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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서 데이터 복구견적서 받아보시면 백업비용이 싸다고 느끼게 되실겁니다. 사진영상이 주라면 픽셀1 구해서 구글포토 백업하시고 그게 싫으면 기존 디스크는 보관하고 새디스크로만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일의 가치에 따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집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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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확실히 보관할수있는 방법은 외장형 라이터기 사서 dvd나 블루레이(50기가)에 굽는겁니다. 뒷쪽면만 조심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보관가능함.
집에 20년전에 구워놓은 영화cd 인식 겁나 잘됩니다.
진짜 중요한 사진같은거는 그냥 인화를 해서 사진첩에 꽂아두는 것도 좋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