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자체에 흑연가루가 들어가 있어요

레이저 프린터는 드럼(감광체)에 정전기를 이용해 토너를 부착한 뒤, 열과 압력으로 종이에 고정시키는 구조입니다.하지만 토너의 100%가 종이에 전사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는 드럼이나 벨트에 남거나, 비산됩니다.

종이에 토너를 전사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토너가 정전기력 부족, 종이와의 밀착 불량 등으로 인해 종이에 붙지 못하고 남게 됩니다. 이 토너는 보통 폐토너 통으로 회수되지만, 일부는 기계 내부 또는 외부로 미세하게 새어나올 수 있습니다.

잉크증기?? 냄새 있나요??

레이저는 인쇄중 오존냄새 팡팡 나는데

그 오존이 폐에 구멍 내는건 알고 계신지?

@어빙의기억곡선 저는 가정용부터 대형 복합기까지 토너교체부터 대형 복합기의 폐토너통도 비워봤지만

대형 복합기는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기계가 제것도 아니고 그냥 앗세이 새걸로 교체하는게 젤 깔끔한데

소모품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나가는거라 최대한 재활용 할려고 하죠.

저는 토너가루도 그렇고 가동시 발생하는 오존 때문에 집에서 쓰던 레이저 모두 정리 했습니다.

인쇄중 토너가루 밖으로 날리는거 줄이는 방법이 있긴한데 임시방편이고요.

대형 복합기는 자체 내장되어 있긴한데 자주 확인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옛날에 출력기 유통,유지보수 하시는 분이 쓰신 글 본 이후로 저는 잉크젯만 씁니다.

이쪽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진폐증에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진폐증은 검색 해보세요.

잉크젯의 잉크증기?? 금시초문이네요. 이게 순정품도 똑같은지도 궁금하구요.

@어빙의기억곡선 브라더 무한잉크 씁니다. 잉크 충전은 정품잉크만 쓰고 있고요.

브라더는 코드만 꼽아두고 일정시간 프린터 안쓰면 자동으로 켜지고 헤드청소하고 자동으로 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