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손상이 가장 위험합니다

@qwrtasdf 아뇨 세포손상보다 위험한건 인슐린 고갈입니다. 사람은 한번에 쓸수있는 인슐린의 한계치가 있는데 혈당스파이크를 치면 급격하게 인슐린이 쏟아져나오고 인슐린이 고갈된 상태에서 또 혈당이 오르면 인슐린을 강제로 뽑게되는데

이때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에 무리가 가고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췌장염 췌장암까지 가는거죠

인슐린고갈 = 췌장암

특히 세포손상은 장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췌장은 한번씩 이렇게 손상되면 다시는 회복을 못합니다. 평생 쓰는거에요. 췌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장기인지 아시나요? 고통속에서 아프다가 죽고 싶으면 인슐린 고갈 계속 해보면됨

나중에는 몸이 스스로 혈당은 인지하는 센서를 망가트려서라도 췌장을 보호하려고 강제로 인슐린 분비를 안합니다.

이걸 우리는 인슐린 민감성이 떨어졌다고 표현하구요

근데 사람마다 센서가 잘망가지는 사람이있음

->당뇨병

이건 차라리 다행임

센서가 잘 안망가지는 사람은?

->췌장 바사삭

• 세포 손상:

  혈당 스파이크는 활성산소 발생을 증가시켜 세포 손상을 유발하고, 이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체중 증가: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많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되어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로와 졸음: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30분~1시간 이내에 졸음이 오는 식곤증과 달리, 식사 직후 바로 졸음이 오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 기복:
혈당이 심하게 변동하면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으며, 예민함, 불안, 우울, 무기력함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잦은 혈당 스파이크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지방 축적을 촉진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는 2,3,4가 가장 직접적인 영향이죠.

1,5 번은 언제 영향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당독성에 의한 세포 손상과 혈관벽의 손상이 직접적이죠.

당뇨병의 합병증 https://share.google/qDDLCjQdaOkNvD...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