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코트 위에 결로방지 페인트 vs 이보드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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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신축 아파트고 1년됐습니다.

장소는 대피공간이라 단열이 안되어 있는 곳입니다.

<문제>

탄성코트 페인트가 발라져 있는 상태라 환기만 자주해주면 되겠지 싶었는데

겨울에 결로가 생겨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그 결로가 그대로 얼어서 얼어버려 벽이 하얗게 붙어버리더라고요

수시로 환기를 시켰음에도 곰팡이가 생겨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해결방안>

- 일단은 곰팡이는 락스로 제거해야될 예정인데

1. 탄성코트위에 결로방지 혹은 방수방지를 바른다?

이러면 덤프록을 바르고 위에 수성페인트로 마감을 해야될거같고요(이렇게 해야된다더라고요 갈라진다고)

2. 탄성코트를 일일이 벗겨내고 그 위에 시공을 한다

3. 탄성코트위에 그대로 본드를 꼼꼼히 발라 이보드로 마감처리하고 대피공간이니 페인트는 추가도포하지 않는다.

3가지 안을 두고 고민중인데 조언해주실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답이 없으면 그냥 단열공사 업체를 부를까 하고 있습니다

탄성코트 안으로 결로가 생겨서 들뜨지 않을까요 다 제거하고 덤프록이 좋을거 같은데 탄성코트 제거가 쉬운일이 아니라 ㅠㅠ

2021-04-24 21:48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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