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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쏘와 체인쏘 중에 어느게 더 효과적일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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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도는 요런 장작을 절반으로 자르는 용도입니다
캠핑 장작이 기본적으로 30센티 정도 길이로 나오는데
길이가 조금 애매하게 길어서
잘라서 사용하려구요 ㅋ
톱으로 한번 잘라보려고 했더니
엄두가 안나네요
톱질 딱 세번 왔다갔다 해보고
아.. 이건 손으로 자르는게 아니구나 하고 접었네요 ㅋ
딱 저 장작 자르는 용도로는 체인쏘가 더 적합하긴 한데
체인쏘는 그 용도 말고는 쓰일데가 없어서요
가끔 diy 하면서 합판을 자르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용도로 함께 사용하기엔은 컷쏘가 나을것 같아서요
컷쏘로 저정도 두께의 장작을 자르는게 쉬울까요?
이게 제일 관건이네요
체인쏘로는 그냥 스윽 갖다대면 툭툭 잘리던데
컷쏘는 어떨지 그걸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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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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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자르는 것을 켠다고 하는데요.
켜는 것은 자르는 것보다 본래 더 어렵습니다. 자르는 거야 전동 공구로도 쉽지만 켜는 것은 저항이 심해서 살살잘라야해요. 안그럼 킥백일어나니까요. 가구 만들거나 할거라면 톱날이 좋겠지만... 장작을 일단 잘게 나누는게 목적이니까 도끼가 아마 더 쉬울 겁니다. 도끼로 잘 안 쪼개지는 것은 장작이 덜 말랐거나, 도끼 날이 무디거나, 도끼로 장작 패는 기술 숙련도가 오르면 해결될 겁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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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c_ddong/22...
아예 이런 원형톱은 어떻겠습니까?ㅎㅎ 거실에 디자인월 제단한다고 한번 쓰고 쳐박아놨네요 ㅋㅋ 집에 장작나무 한번 잘라봤는데 잘리긴 엄청 잘 잘립니다 |
비굴한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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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소로 하세요. 저런 장작은 물론 못 박힌 각재나 철근, 빔도 다 잘립니다. 물론 날은 용도에 맞게 끼워야 하구요.
써보진 않았지만 저렴하게는 유선 5만원대 상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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