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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터진 화장실 문짝 고칠까 교환할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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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2021-09-06 10:29
조회 : 18279
Capture+_2021-09-06-10-17-33.png (517 KB)22170683362191814_749706053.jpg (66.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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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유튭 영상인데
색상이나 문짝 형태가
저희집하고 거의동일하네요
저희집 상태는 저 사진 보다는 나은 편인라
저는 뭐 그냥 이정도면 그냥 저냥 써도 되겠다
싶은 마음이지만 ㅋ
와이프가 문짝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교체하자네요 ㅋㅋ
사진만큼 심하게 부풀어오른건 아니라서
살짝 갈아내고 인테리어 필름 붙여서 수리를 할수도
있을것 같고
요런 제품도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흰색 뿐이네요 ㅋ
원목색상하고 어울리지가 않을것 같아
그리 땡기지가 않네요
보호대에 비슷한 색상 시트지를 붙이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일수는 있겠네요
ABS도어 구입해서 자가 설치하면 10만원쯤
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 두개 교환하면 20정도
이게 제일 깔끔한 방법이겠죠
필름 재시공하면.. 5~6만원이면 될것 같지만
마감 퀄리티를 자신 할수도 없고
샌딩 퍼티 작업도 만만찮겠고
흠... 고민이네요
10년 넘은 아파트라
여기저기 손볼데도 많아서
걍 한방에 리모델링 하는게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한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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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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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세요 치수만 약간 소극적으로 하시면 다는건 2명이서 하면 쉬웠어요 대신 전동 드라이버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기존 문짝 떼는게 더 힘들었어요 ㅜㅜ 오래되면 나사가 잘안풀려요 나사선 남아있나 확인하세요 |
xi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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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세히 나와있는 판매자를 찾는 방법이죠 그리고 저는 몇미리 작게 했어요 닫으면 밖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안에서는 단차가 보여요 ㅜㅜ 그래도 대패로 밀 자신이 없었네요 |
악마는브라자를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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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주문해서 기존 왁구에 잘맞아서 직접 시공하면 참 좋져~ 하지만 문의 직각이 다르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대패로 깍아야하고 경첩의 피스 조임과 위치에 따라 문이 안닫히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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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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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터진 상태로 시트지를 붙이는건 아니고
불어터진 부분은 칼로 깍아내고 샌딩하고 퍼티로 모양잡고 그위에 시트지를 붙이는거죠 말이 쉽지 막상 할려고 하면 굉장히 번거롭고 먼지 많이 날리고 손재주 없는 사람이 하면 깔끔하게 안되서 보기 싫고 뭐 그런 작업이죠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