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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받 창고가 벽은 단열재, 바닥은 나무판+장판 마감되어 있어 곰팡이가 매우 심했습니다.
바닥은 철거하고 곰팡이는 싹 닦아내고 제습기로 말려놓은 상태인데요, 바닥을 뭘로 마감할지 고민입니다.
계획은 베란다에 까는 나무 데크타일을 깔려고 했었는데, 시멘트 냄새가 계속 나서 데크타일 같이 구멍이 있는 재질로 하면 계속 냄새가 날 것 같아요.
창고문 사이로 냄새가 방으로 들어오지는 않는거 같긴한데 이곳이 아이방이라 ..ㅠㅠ 곰팡이도 안끼고 냄새도 안나면서 셀프로 쉽게 시공할 수 있는 마감이 있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생각해본건
1. 셀프로 타일을 깐다
2. 시멘트바닥 마감하는 도장?을 하고 데크타일을 깐다
정도인데 혹시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