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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방수시 팽창으로 터짐 문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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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 35평정도 됩니다
10년전 신축시 추가 적인 방수 없이
재물방수라고 해야 하나..
그냥 공구리 치고 미장칼로 여러번 나눠서 다져준게 전부
그리고 그 위에 보호몰탈이라고 해야하나 3cm정도
덧방을 침(와이어 메시 같은건 안깜)
그런데 이게 몇년 후부터 크랙이 가기 시작함
원인은 직사광선 노출로 팽창 . 겨울에 수축하면서
크랙이 가고 결국 여기저기 다 터져서 들고 잍어남
이게 현 상황
일단 보호몰탈 걷어내고 방수를 하려는데
파워방수 가드나 방수프로 같은 무기질계로 덧방을 치려고합니다
우레탄 방수는 안하고
문제는 이게 또 수축과 팽창을 하면서 크랙가거 터질거 같은데요..
신축 줄눈을 할 수도 없을 노룻이고
이거 35평에 통으로 덧방쳐도 하자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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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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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몰탈이 35평에 평균3센티면대략 무게로는 6~7톤가량 됩니다. 일단 보호몰탈 제거하는 과정이 꽤 고생 되시겠네요...
그리고 파워방수가드,방수프로 이런종류의 제품은 상표만 다를뿐 거의 같은제품 이므로 두 제품중에 어떤걸 쓰던지 큰 상관은 없습니다... 거의 같은 제품이니까...
그리고 이런 종류의 방수제는 물,그리고 레미탈을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흔히들 많이하는 우레탄 방수에 비해서 작업 방법이 쉬운편이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하기에는 난이도가 낮다고 볼수있습니다.(습윤면에서도 작업가능*우레탄방수는 습윤면 작업불가)
하지만 단점으로는 우레탄방수에 비해서 방수를 하고나서의 결과물(바닥면)이 고르지 못하다는 단점과 방수작업을이 끝나고 나서 그 이후에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방수능력이 떨어짐과 작업시 사용한 시멘트(레미탈)이 조금씩 물을 흡수하게 되는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지금 보호몰탈이 들뜬거처럼 다시 바닥이 전체or부분적으로 손상이 생기게 되겠지요...
이러한 손상의 진행정도는 공사를 한 계절이나 바탕면의 습윤상태(건조상태) 따라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글로 적으려니 내용이 길어지네요..
이런 종류의 방수제는 사실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가격도 그리 저렴한것이 아니라서...
장점은 우레탄 방수보다 작업의 난이도가 낮다는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잘 생각하시고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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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0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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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우레탄도 영원히 가는것 아니고 3,4년에마다 상도 다시 해줘야하는데 라텍스계열 몰탈 첨가제도 상도해주면서 쓰면 오래쓰겠죠 말씀처럼 바닥이 젖었을따 시공이 가능한것도 한국에선 큰 장점이고 그래도 우레탄보단 오래가지 않을까 싶네요 |
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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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젖은 상태에서 시공이 가능한점은 정말 큰 장점이지만 날씨가 추운시기 특히 겨울은 시공시 조심 해야 합니다 바닥면의 습기와 작업시 추가되는 물이 추운날씨로 인해서 작업이 끝난후의 표면은 양생이 되어서 다 마른상태가 되지만 그 밑 바닥면의 습기는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부에서 얼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서 계절이 바뀐후 방수층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 부분입니다 |
까만꽁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