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아니지만.. 사포질 하실꺼면 무조건 원형샌더 사세요. 

아님 시도하지 마세욧! 

보통 원목은 우드스테인 칠하고 사포 1000방인가 2000방으로 다듬어주고 색 벗겨졌으면 우드스테인 또 칠하고 

그후 바니쉬로 마감 인데 말입니다. 

바니쉬랑 니스는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바니쉬는 보통은 수성? 이고 니스는 유성 으로요. 

다음은 전문가분께서.. 

무조건 수성으로 가세요. 

@Qom 아 사각 샌더 있음 그걸로도 되긴 할거같습니다만... 제가 사각샌더는 안써봐서;;

나무색 우드스테인으로 하구 하면 될꺼에요. 

유튜브도 한번 봐보세요. 저도 거서 주워듣고 본거라서..

3 일반수입완재다리에 보카시를 주로 하더군요. (스테인이 고르게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숙련도때문인지) 클리어페인트에 어느정도의 착색염료를 넣어, 어차피 여러번 페인팅을 해야해서, 착색클리어페인트로 여러번하는 (보카시) 방법을 많이 쓰더군요.

(왜 그렇게 색을 내는가? 저렴한 목재를 이용해서, 유행하는 색상의 목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함)

1,2번은 무늬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오크에 클리어락카(이후 유지보수때 문틀에 바니쉬가능도 약간)

사각이든 원형이든 샌딩후 재마감인데요. 페인팅작업이 곱게 나오려면, 칠+샌딩+칠+샌딩+칠+샌딩+칠+샌딩 계속 거칩니다. 

락카의 경우 5번~12번까지 (클리어+샌딩+샌딩도료+샌딩+샌딩도료+샌딩+클리어+확인+클리어마감)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모두 인건비에, 양생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좀더 걸죽한 우레탄도료+경화제 를 많이씁니다. 

단 2회에 끝나기도합니다. (훨씬 매스껍고 힘들지만 2회~3회에 끝나서 인건비/시간이 적게듭니다 칠도 도톰해보이고;)

락카의 경우 칠이 얇기때문에, 여러번 샌딩후 칠살을 올리는것이고, 충격이 나도 하얗게터지지않습니다. 

우레탄의 경우 칠이 두껍기때문에 칠살이 빠르게 오르고, 충격이나면 하얗게 터집니다. 

모두 스프레이건으로 말씀드린것이고요. 매끈하게 나오려면 높은 콤프레셔압으로 위 과정을 반복해야하는데, DIY에선 힘들다고보셔야하고

조금은 편안하게 사용하시는게 (-_-저도 그냥 대충씁니다.의자같은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