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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차단기가 내려간 원인 및 해결고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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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아내가 저를 깨웁니다. 집안에 전기가 나갔다고요, 차단기를 올려도 바로 내려온다고 한밤중에 그냥 두고 잤다가 아침에 관리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나하나 차단기를 점검해보니 보일러실 콘센트가 문제였습니다.
보일러실이 단열이 안되서 결로가 많은데 보일러와 연결된 벽에있는 콘센트 안에 온도차로인한 습기가 차서 누전이 되었던 겁니다.
기사분이 예전처럼 매립형 말고 벽에서 꺼내서 공중에 띄워놓고 쓰면 좋겠다고 하고 전선을 테이핑으로 막아두고 임시로 다른 콘센트에서 연결해 주고
갔습니다.
확실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는중인데요 다른것 필요없고 보일러 전원만 연결하면 됩니다.
노출 스위치박스를 설치할까 하다가 검색하다보니 고무콘센트 플러그가 눈에 띄었습니다.
전선결속만 테이프로 튼튼하게 해 놓으면 결로로인한 누전은 없을것 같은데 이게 좀더 간단하고 안전할것 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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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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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혀있는 매립콘센트는 뒷면이 철소재 재료로 박스형태 모양인데 이게 온도차로 인한 결로가 많이 생긴다 하네요
그래서 좀 보기는 싫더라도 습기에 안전한쪽을 생각하다보니 저런 콘센트를 생각해봤습니다. |
빳빠랏빳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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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생기는 원인은 매립콘센트박스안에 배관이.연결되어 있는데 이 이배관이 실내로 통해있는데 그곳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온도차에 의한 결로 현상입니다 선 나온 배관부위를 밀봉해주면 결로현상 없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