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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화장실 딱딱 소리난다는 글 올렸었는데, 진행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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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지난번에 올린 글 입니다.
많는 분들이 댓글 남겨주시고 도움이 되어서 저도 진행사항 공유드리면 비슷한 증상 겪으시는 회원님들이 도움이 될까해서 또다른 질문 겸해서 올립니다^^;;
화장실에서 나는 딱딱 소리가 신축 이음관 부근에서 나는 것으로 보고 신축 이음관을 보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아파트 제가 사는 층에는 이상하게(?) 지나가는 관을 볼 수 있는 점검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 내부쪽 말고, 베란다쪽으로 아래 사진처럼 벽에 구멍을 내서 내시경으로 대략 살펴보고 파악한 내용입니다.
신축 이음관은 관에 급탕이 지나가거나 온도변화가 있을 때 관의 변형을 최대한 막기 위해 설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신축 이음관이 ㄷ자 형태로 생겼는데, 요즘은 일자로 된 동으로 만들어진 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 공사를 앞두고 ㄷ자 관을 잘라내고 그 부분에 일자로 된 동 신축 이음관을 연결시킬지..
아니면 ㄷ자 관은 그대로 두고, ㄷ자 부분과 연결된 일자로 된 부분에 새로운 일자로 된 신축 이음관을 넣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사업체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해주시겠지만, 이 부분 관련해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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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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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에 꾸준히 얘기해서 해결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지금 화장실 소리나는 문제 작년 10월 정도부터 알게된건데, 지금까지 관리사무소와 얘기하면서 신축 이음관 공사하기로 한 부분이예요.. |
ai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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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는 것 같습니다! ㄷ자관은 신축 이음관은 아니고, 그 역할을 하도록 만든것 같아요!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얘기를 듣고 이해한 내용으로 적어서 약간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야홍야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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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프 구성을 한것이 맞다면 신축이음관은 설치하지 않았을것이고 그렇다면 신축이음관의 소음은 아니겠네요. 워터해머링이 의심되긴 하는데 제가 들어본 워터해머링들은 대부분 샤프트 공간을 통해 전달되다보니 울림이 있었는데 이건 직접 벽을 통해 전달되듯이 울림없이 딱딱거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