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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봤는데 멘탈이 힌들리네요.. 103
[* 익명 *] 7 2025-02-12 18:07   조회 : 18301

작년 가을(10월쯤..) 교통사고를 좀 크게 당해서 5년 다녔던 회사 본의아니게 퇴사 후 올해 1월달까지 좀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걸을때 좀 불편했었지만...물리치료 받고 열심히 재활했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어느정도(90%정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1월 설날전후부터 일자리 구해보려고 사람인,잡코리아 통해서 이력서 쓰고,
오늘 오전에 첫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관이 하는말이 5개월정도 공백기가 있었고, 사실대로 말씀드렸고 재활 치료받았다니까
'공백기에 그냥 놀으셨네요?알바라도 하시지, 절실하지도 않고 성실하지는 않은가봐요' 라고 말을 하네요.그래서 멘탈 좀 터지더라고요.
제가 공백기 - 너무 사실대로 말을 했을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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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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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고통을 너무 쉽게 이야기하네요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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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넘이네요 재활기간에 알바요? 그걸 성실과 열심히로 판단하다니 지놈도 아파서 투병하게되 알바할지 믿거네요 쓰레기면접관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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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곳은 붙여줘도 안가는게....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3

남의 고통을 너무 쉽게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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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8 *] 다른의견 0 추천 1

심하게 공감합니다.

면접관이 ㅂ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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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6 *] 다른의견 0 추천 4

면접관 진심 사고 나서 장애 판정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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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7 *] 다른의견 0 추천 1

면접관이 미친 새끼라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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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35

미친넘이네요 재활기간에 알바요? 그걸 성실과 열심히로 판단하다니 지놈도 아파서 투병하게되 알바할지 믿거네요 쓰레기면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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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33
그딴 곳은 붙여줘도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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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네.최종합격이 되도 안갈려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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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6

저런곳은 거르셔야 합니다

입사해서 무슨 피치못할 상황이 생겨도 저딴 소리하며 회사에 봉사만 요구할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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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최종합격이 되도 안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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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3

주작 아닌가 싶을정도의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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