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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님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익명 *] 2025-02-26 19:13   조회 : 496

소기업 다니고 있어요.

 

사무실에 있다보니 소모품,자재 등 거래하던 거래처에서

 

대금(외상값) 좀 빨리 입금해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좋은 소리로 안하고 사장 나오라고하고 욕바가지 하시더라구요.

 

일단 제가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고 전화끊긴 하는데..

 

사장 포함 윗선들도 다 아는 눈치이구요.
 
제 선에서 처리할 문제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거래처에서 대금 빨리 결제하라고 전화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장 선배님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장..양심도 없으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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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사장님께 말할께요.

해결이나 욕 먹을 소리 하지말고사장한테 전화도리거나 끊어요

사징이 알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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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해결해야하는데 회피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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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1

죄송할 거 없으신데 사장님 계시면 전화 돌려주시거나 부재중이면 전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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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전화번호 알려주긴 하는데..ㅠㅠ..사장은 전화를 안받는다고 회사측에 전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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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데 소기업은 외상값 으로 전화오는게 일상적인 건가요 아님 회사 부도나기 직전으로 이직 준비해야 하는 상황 인가요 ? 백수라 잘 모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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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이직 준비 하시고 얼른 나오세요...

사장이 거래처 돈을 신경도 안쓰는데 직원들 월급은 소중히 생각할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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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월급도 제날짜에 제대로 안나오고 있습니다.1~2일뒤에 나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지금 이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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