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거잖아....

달라요.

시작이 낮으면 쭉 낮으라는 노예적 마인드죠.

공무원은 사회의 임금 기준이 되는 직군으로 

병신아니고 기본 교육 받은 자들이 처리할 수 있는 사무업무를 수행하고 받는 임금으로서 ㅈㅅ들의 상한선이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돼. 

시작이 낮으면 쭉 낮는건 노예적 마인드가 아니라 시장논리의 기본이고 적어도 5 7 9 급 중에서 9급은 사회의 하한선을 지지하고 있다고 봐야해

시발 등본 때주고 ㅈㅅ보다 더 받는게 말이되냐? 

안잘리는데. 지금도 대우는 충분하다. 7급은 좀 더 올려줘도 되려나 

다만 원래 일해야 되는 애들보다 너무 교육된 애들이 오니까 불만인거야. 

옛날에는 고졸이 9급 하던 시절에는 아무 불만이 없었다. 대졸이면 7급하던 시절이지. 그게 맞는거고 지금은 쓸데없이 고스펙 인력이 지원하고 일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지. 

캬 명쾌한 의견! 부럴을 탁 치게 하네요

요즘 법령도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행정도 고도화돼서 옛날같은 난이도가 아님, 공무원 퀄리티가 떨어지면 말도 안되는 행정착오가 생기고 처리도 지연되고 엉망되는거임. 옛날 수기로 일하면서 이장들하고 술마시고 구두로 처리하던 시대가 아님. 수십년 전 고졸 출신들은 연금이라도 있으니 일했지 요즘 연금이 어딨음? 급여도 개판인데 일도 맨날 야근야근야근 저녁없는 삶에 개진상 민원에.. 이제 공무원은 연금도 개털이라 안짤리고 정년까지 간다는 장점빼곤 없음 이러니 젊은세대가 그만두는거임..  요즘 등초본이나 떼는 공무원이 몇명이나 되겠음? 민원업무 보는 공무원이래봐야 해당 지자체 전체 공무원 중 많이 쳐봐야 5%미만이고 9급이 대졸 위주로 들어오기 시작한게 30년이 다 돼가는데 뭔 고졸 9급 타령인지..  그럴꺼면 차라리 5공화국 시절 공무원이랑 비교하면서 얘기해야지

그래 그만두고 더 낮은 수준으로 채용하면 되는거야. 근데 과연 9급 겨우 합격한 애들이 그만두고 다른데 갈데가 어딜까? 그냥 ㅈㅅ가는거야 아 시발 등본때줄때가 좋았다 하면서. 

5%미만? 신입은 80이상이 카운터다. 

너 개뿔도 모르지? 

그럼 서울시 작년 기준으로 총원 19,163명 작년신규채용인원 1602명으로 계산하면 신입 80%면 6.7% 정도니 얼핏 맞는거 같지만 서울시 행정동은 462개임 주민센터에 신입2명씩 다 발령해도 924명임. 그렇게 최대치로 계산해도 4.8% 정도네요. 5%로 정도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