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취업/학습 ▼▲
  • 취업/학습
  • 구인정보

결국 저번주에 본 면접도 떨어졌나보네요 ㅠ 27
[* 익명 *] 7 2025-03-26 17:01   조회 : 7323

저번주 금요일 오전에 면접을 봤습니다

대표랑 1:1 봤는데 이런저런 질문하고 우리 회사는 이런일을 한다고 소개해주더군요

그리고 마무리 되나 싶더니 담당부서 부장이 외근중이라 식사 후 1시 이후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세시간 동안 할게 없어서 그냥 지하철 역안에서 시간 때우다가 부장과 면접을 다시 봤습니다

몇 가지 질문 후 더 많은 얘기는 안 하고 우리 회사에 궁금한 점이 있냐고 몇번을 말하더군요 속으로 떨어졌나보다 하고 혹시 결과는 언제 받을 수 있나고 물으니 다음주 수요일에 문자로 결과 알려주겠다고 하더니 아직까지 답변이 없네요..

 

다 포기하고 생산직 면접 봤는데 전 회사 연봉이 높다고 떨어지고 이번엔 기술 파트도 떨어지고 1년동안 취업이 안 되니 살기가 싫어지네요

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7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39입니다 ㅜ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아직은 좀 기다려 보세요. 생각 보다 회사들이 그렇게 체계적이지 않기도 하고, 깜빡하고 합격통보 늦어지는걸수도 있고요. 분위기는 완전 합격느낌인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취업때매 살기가 싫어지다니요!! 건강하게 잘 살면 되는겁니다. 취업이야 당장 안되면 알바라도 하시구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3
전직장에서 밤낮 없이 일하다가 건강 잃고 퇴사 했는데 전세사기까지 당하는 바람에 희망이 없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0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21 *] 다른의견 0 추천 0

기숙사 있는 곳으로 가시죠..

저도 전세사기 당해서 기숙사 있는 회사에서 숙식 무료로 돈 굳히며 아등바등 모으는 중입니다ㅜ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살아야죠.

이제 좀 요령껏 몸도 살피면서 살면 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다른의견 0 추천 0
힘내세요. 그런데 전회사 연봉이 높은것이 합격에 방해가 되는건가요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다른의견 0 추천 0

정신줄 잡으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