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면접을 다시보자구요? 그때 잘못알려줬어 올래? 도 아니고 면접을 다시보자는건..

재면접은 일단 님을 좋게보긴 했나봐요.

근데 서류상인거고,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한번 보는게 좋겠다는 의미겠죠.

어떤 사유로 합격자가 다시 퇴사를 했고

그걸 통보오류로 애눌러 핑계..

핑계없이 그냥 솔직히 얘기했으면 기분좋게 면접갔겠지만

저딴 되도않는 핑계로 돌려말하는 업체는..글쎄요..

그날 별일 없다면, 면접비라도 지급된다면 

한번 가볼만도 하겠지만

색안경은 끼고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기존 합격자의 어쩔수없는 개인적 사유로 퇴사했을 확률은 대략 20% 내외정도입니다.

대부분 도망친거라고 봐야함요.

잘못통보는 거짓말같고

합격자가추노했고 핑계로 잘못통보라 하는거 겉네요

저건 무조건 새로뽑은애 그만둔거죠

기억으론 200X년쯤에도 30인 미만 회사에 면접갔을때

면접비를 3만원정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2025년 지금 면접비조차 없다니

그거 하나만 봐도 사내복지는 개나 줘버린 회사같은데요;;;;;;;

그런곳은 요직에 대부분 가족 친인척이 주둔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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