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본문 내용 자체를 이해 못한 사람 투성이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라켓스포츠를 생각하면 됩니다.

골프라고 쳤을때

골프공을 때릴때 같은 힘으로 0.0001초를 치는 것보다 라켓에 공을 길게 가져가서 0.1초 때리는게 훨씬강하고 멀리 날아가죠.

모든 라켓스포츠는 그래서 공을 때리지말고 잡아챈다고 생각하라고 하거든여

저기서 얘기하는건 오로지 뒤꿈치입니다.

 뒤꿈치를 공이라고 생각하세요

뒤꿈치는 공이랑 반대로 강하게 때리면 안되겠죠?

본문의 주장은 뒤꿈치가 지면에 닿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맨발일수록 짧다는거에요

달리기를할때 발바닥에 하중전달이

뒤꿈치>미드풋>포어풋으로 전달된다고했을때

뒤꿈치가 푹신한 신발이 뒤꿈치에 하중이 머무는 시간이 길다.

사실 이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대부분의 신발은 힐드롭이 있어서 뒤꿈치를 더 두껍게 만들었고 당연히 땅에서 떨어지는시간이 길어지겠죠

그래서 본문이 틀린점은

부드러운 신발이 뒤꿈치의 충격량이 크다x

힐드롭이 큰 신발이 뒤꿈치 충격량이 크다o

이게 맞구요

뒤꿈치 충격량이 무릎에 영향을 준다는건 근거가 없습니다. 고로 관절과 영향을 관계지을 이유는 없다가 결론

그런거죠.

자동차로 치면

승차감(착화감) 따윈 개나 줘버려...

그냥 개인 취향대로 본인이 편한 신발 신으시면 됩니다..

밑창 두꺼운것 선호합니다..

쿠션감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신발 바닥의 강성이 지상에 충돌하는 속도를 느리게 해 편의성을 만든다. 하지만 발생하는 힘 자체는 동일하다. 맨발로 있는 경우보다 쿠션감이 높은 신발을 신고 있으면 무릎에 도달하는 에너지는 3배다.

검색해보면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으면 무릎에 충격은 더 많이 간다는 말들은 꽤 보이긴 한데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쿠션감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신발 바닥의 강성이 지상에 충돌하는 속도를 느리게 해 편의성을 만든다. 하지만 발생하는 힘 자체는 동일하다.

→ 여기까진 이해 O

맨발로 있는 경우보다 쿠션감이 높은 신발을 신고 있으면 무릎에 도달하는 에너지는 3배다.

→ 이건 이해 X. (이유가..? 위 영상 캡쳐에서 톰이 타이어를 망치로 내려치는 것처럼 젤이 충격을 흡수했다가 찌그러졌던 젤이 원상복구되면서 흡수한 만큼 다시 충격을 되돌려준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대신 발바닥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