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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올라도 지출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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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은 올랐는데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실질적인 이유"는 '무엇?'
- 2024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21만 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는 6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결과이다.
https://news.google.com/read/CBMieE...
소득이 늘어도 월세오르고 음식오르고 계엄과 같은 정치적요인으로 위축되고 해서 그렇다네요
월급을 더 많이 벌어야 살수있는현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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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소
xoz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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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오르는건 일부죠. 일부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들은 제외하고 국민 대부분 소득이 줄고 일자리도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만큼 임금인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소득이 감소하고 있어요. 한국 인플레 지수는 집값을 뺀건데도 이 모양이죠.
========== [그래픽뉴스] 한국, 2021년 로봇밀도 세계 1위…사상 최고치 기록 https://kidd.co.kr/news/230598 ... '사실상 백수' 450만명…자력형 취준생 8년만에 최대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170...
직장인 평균 월급 333만원…대기업 563만원 vs 중소 266만원 https://www.newsis.com/view/?id=NIS...
국내 기업의 99.9%는 중소기업…근로자 비중은 81.3% http://m.webzine.kacpta.or.kr/news/... 신생아 10명 중 1명만 저소득 가정…˙유전자녀 무전무자녀˙ 시대가 왔다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Gnv8CJ5M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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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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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등과 이자의 영향도 있지만 단순히 그것만은 아니죠.
어차피 상당수의 사람들이 지금만이 아니라 과거부터 꾸준히 대출로 집을 사고 있었으니까요. 이자만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심해지면 자연스럽게 소비를 줄이는 영향이 꽤 있었을 겁니다. |
양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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