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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이트 해보시려는 분들께 드리는 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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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mh대 프리리그 ,
m대 노싱커 주로하다가 유툽에서 빅베이트 하는데 재밌어보여서
빅베이트 입문했습니다.
릴 하나 더 사고 ,
로드 xh 닉스팝2 구입하고 ,
라인 모노20lb 구입하고 ...
퇴근하고 저수지 가서 몇번 던져보니 ..
빅베는 진짜 힘들다고 느껐습니다.
일단...짬낚으로 다닐만한곳엔 빅베이트 던질만한 포인트가 없고,
훅도 크고 루어 , 로드도 무거워 이동하기도 불편함.
그리고 저수지쪽은 이미 마름이나 어리연등 수초가 올라와서
오픈훅 루어를 쓰기가 힘든곳이 대부분...
배스중고나라 보면 빅베장비 매물 엄청나옵니다 ㅎ
저는 루어는 처분하고 xh대로 펀칭, 개구리나 하려구요 ㅜㅜ
1/2oz 싱커를 실제로 못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엄청크고 무겁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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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미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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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점 늘엇다 점점 줄더라고요
보통열정으로는 낚시꾼하기 힘든거 같아요 ㅎㄷ
진짜 게으른사람은 낚시꾼 못해요
새벽에 엄청 빨리 갓다 생각햇는데
이미 선객이 있는걸 보면 정말 혀가 내둘러지죠 ㅎㅎ
그나저나 날씨도 더운데 조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
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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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 일본쪽에선 옛날부터 유행이었고 국내는 갑자기 누군가 유행을 만들어 내는듯이 갑자기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루어낚시 오래했던 사람은 알지만 이거 던질 일도 많이 없죠 ㅋㅋ 그냥 버징+펀칭 장비로 오픈워터 일때 함 던지는거지... 것도 들고다니기 무겁고 .... 가성비 최악이고... 제 생각엔 국내 루어낚시랑은 잘 안맞는데.... 장사꾼들이 만들어낸 유행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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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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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밸리로 보팅하긴 하지만 오픈훅 제품 잘 안씁니다.
하드베이트 류는 털리거나 랜딩할때 밸리 구멍이라도 나면 ;;; 난리나죠;;;
그래서 보팅도 고형 카약이나 제대로 보트 아닌이상은...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