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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나들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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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한치시즌이 왔는데
작년만큼 많이는 나와주지 않지만
먹을만큼은 나와 주네요~~~
시즌 초반에는 진해에서 5시간 달려 여수쪽으로 갔는데
다행이 시즌 중반에 접어 들어서 이제는 1시간 30분 거리인
거제도로 가니 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유가 있네요~~
저는 배에서 중간정도 해서 30마리 잡았네요~~~
사람들마다 다른데 저는 우산 쒸우는 비닐에 이렇게 한마리씩 개별포장하니
나중에 먹기도 편하고 관리하기도 편하드라구요
그리고 이제 한치선상낚시에 오모리리그라는 채비가 대중화 되어서
저가형 로드와 릴로 누구나 시즌에 한번쯤은 쉽게 접근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치를 이렇게 손질해서
튀김한번 해봤습니다~~~~
오징어 튀김이나 한치 튀김이나 튀김은 그냥 다 맛나네요~~
그리고 어쩌다 시간날때마다 종종 나가는데~
봄시즌 무늬가 운이좋게 얻어 걸려주기는 하지만 어렵고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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