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수는 아닙니다만 경험상 몇자 적습니다.

4번은 아직도 쓰고있고

다이와 PR100도 2개 있네요.

캔서티 좋습니다. 쭈갑대 치곤 낭창거리지않고 살짝 딴딴한 느낌. 색상도 상력한 와인색ㅎ

좀더 연질대를 찾던지라 나중엔 방출. 하지만 나쁘지않음.

이카마스터. 이건 좀..뭐랄까..애매했어요. 이도저도 아닌. 

캔서티522에 밀려 바로 방출.

아오맥스 오크마인. 이게 2년쯤 제 메인였습니다ㅎㅎㅎ

싸요. 싼데 좋아요. 안부러져요. 휨새도 딱 제가 원하던.

로드 1세트에 초릿대추가에 하드케이스까지해도 4만원선.

부러져도 뭐 저렴한거니까 부담없다 생각했는데

초기에 2세트 사놓은거 아직도 쓰고있어요. 손바닦사이즈 갑올리는데도 안부러져요ㅎ

제주갑은 절대무리지만 서해권에선 초보분들께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지금은 메인대가 따로 있는데 센시티브xt. 10만원대 후반.

이거 구입한 이유는 딱 한가지. 알리꺼 티타늄초릿대를 껴서 쓸수 있다는거.

끝보기도 편하고 초릿대가 티나늄이라 부러지지도않고 뭐..무난해서 계속 이것만 쓰네요.

다이와 릴 pr100. 완전좋다!!까진 아니지만 처음 2~3년간은 충분히 좋습니다.

초보분들께 추천하는 릴입니다. 이거 쓰다가 이제야 도요G3 구입했는데

작년시즌까지 쓰던 릴입니다. 가격대비 딱히 깔게없는 무난한 릴입니다.

단점이라면..기어비가 6점대 한가지라는거. 전 5점대를 선호해서요.

오크마인+PR100 추천합니다.

이 조합은 서해쭈갑용입니다.

나중엔 문어도 관심가실거예요. 

문어는 문어대로 가야합니다. 가급적 4~5점대 릴로요.

전 문어대도 아오맥스 타마인입니다. 가성비 죽여요ㅎ

제주도 왕갑도 이걸로 갔었습니다. PR100릴 조합으로요ㅎㅎㅎ

저도 쭈갑한지 5~6년차인데 아직도 어리바리합니다ㅎㅎㅎ

pr100 좋아요 저같은 초보자한테 차고 넘치게 좋습니다.

저도 인천 사는지라 저는 pr100에 들어뽕 쭈꾸미대로 구성할려고 지금 생각중입니다.

들어뽕 쭈꾸미로 갑오징어까지 해볼려구요

신발짝갑은 참돔대나 문어대에 

릴은 4~5점대가 편하지만 6점대도 충분합니다. 

하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세요.

메이져 낚시카페 가입해서 보다보면 가이드라인이 잡히실듯.

@013579 같은 두족류 생활낚시라 그런가봐요

저도 문어 갔다가 삼촌이 쭈꾸미로 데려갈때 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