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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추..원줄에 바로 연결하는건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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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고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채비가 일단 기성품으로 해보고 조금 숙달되면 자작채비나 다른 방법들도 모색해보려합니다.
난생처음 하는 낚시라 솔직히 낚시대 펴보는것 하나도 쉽지 않네요. ㅠ..ㅠ;..
준비물(?)들이 대충 온것 같아서
오늘 릴에 합사원줄 감고 내일이나 모레 가까운 곳에 가서 일단 한 번 던져보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릴에 원사를 감으면 그뒤 준비된 묶음추 채비를 나싯줄과 연결해 해야 할텐데..
원사를 사진에 보이는 도로레에 그냥 바로 연결하면 될가요?
아니면 가운데 한 번 더 다른 줄이나 기구를 거쳐야 할까요?
먼저 감사드리며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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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싸게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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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거기다 원줄 다시면 되구요 보통 묶음추에 바늘 3개 달리는데 옆에 가지처럼 2가닥 있고 봉돌 아래쪽에 1가닥 더 있는데
맨 밑에 바늘은 조과에 좋다고는 하는데 밑걸림이 심해서 떼고 하시면 초보분들은 더 편하실거에요 즐낚하세요 ㅎ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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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하는게 보통인데 목줄 따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겁나 귀찮고 어차치 원줄과 목줄이 분리라 의미없다고 봐요. 고로 그냥 연결 2. 원줄에 핀도래 연결 후 사용하면 목줄 터지거나 할때 교체가 쉬워요. 매번 묶기귀찮을때.. 근데 원투특성상 굳이... 3. 원투 던지는것도 중요하고 지렁이 꿰는법도 중요합니다. 던질때 지렁이 분리되는경우가 많아요. 지렁이를 여러마리 꿰거나 지렁이+크릴새우 등 혼용해서 운용도 합니다. 4. 원투 던지고 줄의 장력을 잘 받게 셋팅해야합니다. 줄이 느슨하면 입질해도 모름. 즉 던지고나서 릴을 감고 뭔가 걸리는 듯하거나 잘 안감길때까지 돌린 후 고정합니다. 다만 조류가 쎄면 계속 추가 굴러다녀서 어려우니 조류 없는곳에서 연습하세요 5. 회수시에는 천천히 감다보면 여울(물속 바위)등에 걸리니까 위로 올려서 빠르게 회수하세요 |
그냥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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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호뇽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또 하나 배웁니다.
말씀처럼 원줄에 핀도레 달아놓으면 편할것 같긴한데,,일단 해보면서 봐야겠습니다. 던지는법, 미끼꿰는법 등등 인터넷으로 배우는중인데.. 하신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