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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어렵네요 - 초보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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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체험 해보려고 싼마이 낚시대 2개 사둔게 기억나서,
주말에 8살 아들 꼬셔서 강화도 화도돈대? 근처에서, 처음으로 던져 봤는데,
남들 다 잡는 망둥어 한마리, 입질 한번 못 느끼고, 아들한테 무시만 당하고 왔습니다
8살 아들은 동물의숲으로 낚시를 배워서,
넣자마자, 낚시대 진동 온다며, 뺴고, 또 던져주면, 빼고,
지렁이 끼워 던져 주느라, 제 낚시대는 잡아보지도 못했어요 ㅋㅋ
좋은 추억으로 남기며 ~~~ 일기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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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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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 영도바닷가애 아내와 같이 나갔다가 바늘에 손가락 찔려서 피나는것만 보여주고 왔네요
아직 멸치한마리 못잡아봤네요.... 이러다 언젠가는 늘거라고 믿어면서..열심히 인터넷으로 낚시배우는중입니다. 낚시대 던져놓고 바다 보고 있는게..제가 상상하던 그 즐거움이라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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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llla
Coke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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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가족끼리 갔던 낚시에서 대만 던지면 망둥어가 물어줬던 좋은 기억이 있어
최근에 강화도, 영종도 쪽으로 망둥어 노리고 출조했지만 영 입질이 없더라구요ㅎㅎ 2번 출조에 2마리 낚았네요.. 그래서 그냥 바람 쐰다는 생각으로 다녀볼 생각입니다. 원래 생각보다 망둥어가 잘 안 잡히는건지, 아니면 요즘 들어 더 보기 힘든건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