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고있는 금액이어도 충분히 메리트있는 퀄리티였는데

지하철행사까지 물려서 엄청 팔린듯 하더라구요.

행사하기전에 미리 제꺼 써봤던 지인들도 몇세트씩 샀네요. 저역시도요.

이거 덕분에 20만원짜리 메인대를 안쓰게되네요ㅎ

저는 m대만 두개 샀는데

혹시 버트대 호환 되나요?

ml초리만 따로 구매한다니깐 25불 달라고 하는데

그정도면 뭐.. 썩 나쁘지 않은거같아서요

호환이라기보단..그냥 똑같습니다ㅎㅎㅎ

초리만 구입하는 방법 좋죠.

지난번 오천항 나갔을때 ML대가 어느정도까지 안부러지고 올릴수있을지 궁금해서

밧줄이나 조개껍질덩어리도 어거지로 올려보고 했었는데요.

쎄더군요...이거 질겨요ㅋ

혹사시켜도 꾸물꾸물 올려줍니다.

그리고 티타늄팁이라는 일종의 믿음까지.

행사를 또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가격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로드라고 생각합니다.

전 워킹용으로 같은 브랜드 스피닝로드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나가보고 글올리려고 아직 대기중이네요ㅎㅎㅎ

근데 아직 일이 바빠서...ㅠ_ㅠ

그때가 워낙 저렴했던거지 지금 가격도 

퀄리티 생각하면 너무도 저렴하잖아요ㅎ

벨렘나이트환 대비 80% 전후쯤의 퀄이 나온다고 보는데

가격은 1/3~1/4가격이니..

이미 너무나도 맘에드는 로드를 찾아버려서

또다른 모험은 미뤄지고 있습니다ㅎㅎㅎ

대신 같은 존쿠의 워킹용 스피닝대를 하나 사봤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이거 가지고 한번 나가야하는데 도통 시간이 안나네요ㅎ

@왕십리형 환하고 비슷하다고 하면 땡기긴 하는데

m 하고 ml 중 어떤게 환하고 비슷한가요?

보유로드중 수심 30m 이상에서 환말고 다른애들은 멍을 때려서 환만 사용중이라서요

@v인생은직진v 

ML이 환과 휨새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16호봉돌 기준으로 

환은 허리가 거의 안휘고 초리만 휘는데

ML은 허리도 살짝 휩니다. 

그외엔 정말 큰차이가 없더라구요.

스펙이...궁금하네여 ㅎㅎ

서해위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