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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낚시를 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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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도 휴일에 낚시계획이 하루는 비때문에 틀어지고 뒷날은 더위가 무서워 포기했는데
내일은 낮기온이 34도가 넘는다니 가방을 쌀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7월초에 한 번 갔다가 더위먹고 고생했었는데... 몸무게가 하루만에 3키로나 빠졌더군요
이 날씨에도 다니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신거 같습니다
에효~ 나이 먹고 딱히 불편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체력저하와 열정과 용기가 사라진게
너무 아쉽네요 ㅎㅎ 집사람도 119타지말고 그냥 쉬라고 하는데 어떡할지 고민입니다
다니시는 분들 정말 건강주의 하세요 갯바위나 테트라에서 일사병에 의한 어지럼증은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니 진짜 주의 해야 겠습니다
요즘은 쇼어지깅을 하고 있는데 주로 영덕.울진을 다니고 있습니다
뽐낚에도 쇼어지깅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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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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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구 지깅 하고 왔는데 덥긴 덥더군요..
고패질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전 10시쯤 퍼져서 하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전원 만쿨 했는데 씨알이 아쉽긴 했습니다. 일단 썬크림 얼음물 은 필수이고 선풍기도 가지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 |
영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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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쉬는 날 울진으로 4주째 서프루어하러 다녀봤어요. 주로 재동, 거일, 봉산을 쭉ㄱㅏ서 맘에 드는데 으로 다니는데 중독입니다.
커피좋아하시면 보냉텀블러에 시원 달달하게 넣고 수시로 드시고, 한낮엔 솔밭에서 쉬었다가 저녁 피딩하고 와요.
락피쉬는 밑걸림에 바텀하기 부담스러운데 그런게 훨씬 덜하니까 좋기도하고, 광어 양태 성대 잡으면. 마릿수 아니더라도 꽝없어서 좋아요ㅎ 제 기준 사이즈도 3짜이상들이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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