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올해 스물여덟의 남자고 직장인입니다.

근데 직장인이라고 해봐야 그냥 일있을땐 일하고 없을땐 쉬는 용역 파견직입니다.

(오행중 토가 많아서 금과 수로 설기시키는게 좋다고 해서 금속과 물을 다루는 일을 합니다.)

제가 생산직에 근무한지 5년차가 되었는데 일감이 없어서 해고당하는것 말고는 직장생활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만 사주나 관상을 보는곳 마다 직장생활이 아니라 사업상 사주, 혹은 관상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저는 가족이나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고 사업에 '사'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업이라 카는게 뭘 어디에다가 투자나 투기하는 건데

저는 한번에 큰돈을 벌거나 잃기보단 제 능력으로 안정적이게, 정직하게 돈을 벌어서 쓰는 스타일입니다.

이때까지 그렇게 해왔구요.

저는 사업하는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돈에 인연이 없다보니 돈을 굴리거나 하는 걸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도박은 극도로 경멸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월급쟁이로 살아도 그다지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사주상 사업안하고 계속 직장생활 하면 목숨이 위태롭기라도 합니까?

사업할 사주라해서 꼭 사업을 해야하나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재물운에 관련해서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현재 일없어서 백수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