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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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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상급중에 최 상급의 사주라 해도 될만한 사주를 가지고도 힘들다, 지옥 같다, 살려 달라, 는 글을 보고, 내가 이럴려고.... 자괴감이 드네요. 본인 사주의 핵심은 乙卯(을묘), 正印(정인)과.... 子, 子(자), 正官(정관)에 있습니다. 능력이 좋은, 그러니 능력이 좋으면 돈 벌이도 잘하죠? 뛰어난 사주를 가졌는데요, 오늘이 입춘이니 무술년의 시작이구요, 어제까지 정유년이었죠? 丁(정), 劫財(겁재), 본인 사주에도 있죠? 겁재란게 본인 재물을 겁탈해 가는 도둑이란 의미이니 당연 좋을게 없죠. 문제는 酉(유), 정재.... 이게 본인 사주의 핵심인 卯(묘)를 卯酉(묘유) 충으로 쳐 버리니, 당연 힘이 들죠. 무술년은 본인 앞에 산적한 난제를 하나 하나 열심히 해결해 나가는 것이 연상되구요, 정유년은 흉운이니, 무술년은 나름 힘은 들겠지만 흉운이 아닙니다. 운의 흐름 자체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니 힘은 들겠지만, 사주 자체가 뛰어나니 힘든 속에서도 소득을 얻고 쭈욱 나아가면 좋은 시절을 맞이 할 사주이구요, 능력이 좋고 멋진 남자를 만날 팔자이기도 합니다. |
present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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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울컥했어요.. 좀 편해지려나 싶을 때마다 안좋은일이 터져서 힘들었거든요 ㅠㅠ 2020년 초에 직장을 옮기게 될 것 같은데 어떨지도 알고 싶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요. 정 안되면 진로를 바꿀까도 생각했거든요ㅠㅠ 지금 직장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든데 2018년, 2019년 계속 힘든지요? 능력이 좋고 멋진 남자가 나와있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만나(혹은 이미 만난건지) 결혼을 언제쯤 한다ㅡ 이런 것도 혹시 사주에 있는지요? 감사합니다ㅜㅜ |
관음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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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경자년이죠? 자년 아닙니까? 결혼 운, 당연 좋쿠요, 만사 본인에게 좋은 운이니 이 때 이직의 좋은 기회도 오리라 봅니다. 안 좋은 운에는 오만 것이 몰려 힘들게 하고, 좋은 운에는 또한 오만 좋은 것이 몰려 옵니다. 크게는 19년~ 21년, 다 좋은 운이니, 이 중에서 좋은 인연 분명 나타나리라 봅니다. 22, 23년도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