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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합니다...언제쯤 제 마음에 한줄기 빛이 보일까요? 4
Zvjecjki 2018-02-06 02:26   조회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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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를 열심히 일하면서 보내고 있지만 내면적인 우울함이 상당하네요

제 주변사람이나 남들은 즐길거 즐기면서 나름 잘 살고 있는거 같아 보이는데 나는 왜 이모양으로 살고있을까....하는 자격지심도 많이 들어요

정말 마음이 좋지 않을때는 내가 이렇게 희망없이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안좋은 생각까지 들때가 있습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외로이 저혼자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사주가 병이 든건지.....제 마음도 점점 병이 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첫째,여자와 너무 인연이 없어서 여자에 대한 간절함.

둘째,내 자신에게 만족할수 있는 직장을 가지고 싶어요.

셋째,제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아직까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겠습니다.....목표가 없어요...

예전에는 열심히만 살면 고생한만큼 그만큼에 운이 나에게 따라주지 않을까 했는데 방향성 없고 목적지가 없는 노력은 아무 의미가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성실함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 있는데 남들처럼 구체적인 목표가 있지가 않아요....

그냥 목적없이 열심히만 살고 있네요 현재는...

목표가 있다면 그냥 좀더 나이가 들면 어디가도 꿀리지 않을만큼에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얻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는 정도.....

이 길고 긴 어두운 터널에 끝은 언제쯤 보일까요?

제 마음속에 한줄기 빛이 보일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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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정인)격에 偏官(편관)이 용신이구요, 뭐,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구요,
지금 대운(24세~)이 辛卯(신묘)대운인데요, 뭐라고 되어 있죠? 상관과 정관의 대운.....
흉운의 가장 대표적인게 상관과 정관이 만나는 것,
오만가지 화가 일어 난다는 운입니다.
제가 16년 병신년이 딱 이 운이 었는데, 당연 저야 알고 있죠.
그런데도 속에서 뭔가 부글 부글, 미치겠더군요, 알고 있으면서도 통제가 안되더군요.
뜻 한 것.... 또한 안되더군요.

본인 사주는 상당 괜찮습니다. 지금의 대운이 문제이오니 스스로 잘 극복하시구요,
결혼이 좀 늦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19년 부터 2023년 까지 오랜 기간 이성의 운이 들어 오네요.
좋기는 19, 20년이 좋으니, 이 해에 뭔가 이성과의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뭐, 기다릴 것 있습니까? 이 여자 저 여자 막 만나다 보면 저 년도에 딱 맞는 인연을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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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화가 많은데 물이 없어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사주라 좋지않은 사주라고 다들 그러시던데 제 사주 정말 괜찮은 사주인가요?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저도 제나이 24-28세 이때가 많이 힘든시기라고 듣긴했었어요.....

근데 운이란게 정말 기묘한게 좋지 않은 운이 들어오니 정말 사는게 팍팍해지고 마음도 병이 드는거 같더라구요

저 34살부터 시작되는 경인대운때는 좀더 나아질까요?
만약 29-33세 이때 결혼 기회를 놓치게 되면 경인대운에 결혼 가능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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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이 두루 있으면 그 오행이 서로 순행하여 좋다고 합니다.
일면 타당하죠.
오행이 두루 있으면 자급 자족형 도시라고 보세요.
오행 중 뭔가 빠졌으면 당연 불편하죠.
그 불편함을 해소키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여 큰 성공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히려 부족한 오행을 가진, 또는 충으로 얻어 맞고, 형으로 깍기고, 그런 사람 중에 크게 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단, 명리 용어 이지만, 용신은 있어야 하고, 그 용신의 힘이 강해야 합니다.
그 빠진 오행이 용신의 오행이면? 용신이 없는 사주잖아요?
본인은 용신이 똭! 있지 않습니까?
본인에게 '수'는 돈입니다. 물론 지장간이라고 숨은 곳에 그 힘이 미약하지 않게 있습니다만,
차라리 지장간 속 조차도, 즉, 돈이라곤 아예 없는게 본인 사주상으로는 더 좋습니다.
본인은 정인격인데, 정인을 친모라고 칭합니다.
친모는 조건 없는 사랑, 즉, 돈을 요구치 않습니다.
본이 사주에서 지장간 조차 돈이 없으면, 이걸 '무재는 대재의 씨앗'이라고 칭하며,
큰 부를 이룰수 있는 사주로 보는데, '무재는 대재...' 이런 사주 참 보기 쉽지 않습니다.

남자 사주에 돈과 여자는 같이 봅니다.
돈 많은 남자.... 여자도 당연 많죠.
사주의 지장간에 미약하지 않게 똮 돈이 있으니....
혹, 늦더라도 괜찮은게, 경인 대운이 당연 더 좋은 운이니, 이 때 만나는 여자가 더 좋겠다... 라고 볼수는 있죠.
하지만, 그건 그렇다는 것이고, 2년 뒤에서 부터 오는 운에 인연 좋은 여자를 만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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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상담 덕분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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