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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주 문의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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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어머니 입니다.
아버지 때문에 일평생 고생많이 하셨는데 9년 전 아버지 떠나시고 이제는 혼자계시니 또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어머니 사주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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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전 부터 좀 수월해 지지 않았나요? 평생 운빨이라고는 모르고 사신 분이구요, 이제야 운이 들었네요. 그러니 지금 부터 말년까지 쭉~ 노후는 좀 더 평안 할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