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ㄷㅂㅈ 노리스입니다.

오늘 원래 하트당 애결당 정모에 참석가능하면 가려했으나...
교통사고로 입원하신
친척분들 문병을 갔다오니..-_- 시간이 애매해지네요..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혼자만의 이유를 만들면서..-_-;; 집에서 이러고있네요..

원래 시계를 엄청좋아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그만 질러야하 했는데.-_-

1년이상 뽐뿌생활을 하면서 산녀석들이 많네요-_-;;;;;
이럼 안대는데.-_-;;

제일먼저 작년 여름에 지른 녀석입니다.
카시오 AW168 이었던가..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작년에 유행? 이었떤 녀석인데..
금색으로 확 질러놓고 살짝 후회도..^^
(은색이 더 저렴하면서, 그냥차기 좋습니다.. 여자분들도 많이 차시더라구요...)
지금도 여름엔 가끔 찹니다만..... 그외 계절엔 자고있습니다.

올 여름에 산 녀석이네요..
세이코 자회사에서 나온 녀석이고..
밴드가 일체형에 고무라 깔끔하긴한데..
흰색이라 때가 좀 탄다는-_-;;;;;

역시 여름에 차기 좋은녀석이네요..
(원래 시계는 여름에 반팔입으니 차기가 좋긴하죠-_-;;;;;)

야광이 빠빵합니다.^^
패션시계로써 모자람이 없는듯!~

역시 뽐게에서 지른녀석입니다..
49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밴드는 집에있는 녀석으로 교체했습니다..^^

스위스 기차역에 있는 몬데인 시계랑 디자인이 같구요...
깔끔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가진 시계중에서 가장 가볍고....
가장 저렴해서 정말 아무때나 쓸수있죠.^^

자 이제부턴 해뽐-_- 시계들 나갑니다..ㅠㅠ
세개다 최근(3달이내)에 산거네요-_-;;




한때 열풍이었떤 카시오 AMW320RD-1A9V
저는 우림아파트님 공구하는 버스를 탔었드랬지요..
가격은 7만원대...였던걸로-_-aa

다이얼이 생각보다 크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시계가 같이있어서
매우 스포티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단점은 브레이슬릿이 구부려줄이라 무게감이 적은데.
조금 차다보니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이녀석은 개익적으로 바리동동님께 부탁해서 공수한 인빅타 코인베젤이네요..
최근에 산시계중에 유일하게 기계식 시계네요~
뒷모습이 씨쓰루라 무브먼트가 보이는데.^^
미뇨타 무브는 그냥 심심해서^^;;;

아시다시피 서브마리너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서 가운데 인빅타마크,
초침에도 인빅타 날개를 넣은걸제외하면.
서브랑 많이 흡사하지요..^^

흔히 말하는 짝퉁 서브마리너보다 저렴하게 살수있습니다^^;;

브레이슬릿이 가운데 유광인거랑 시계 본체 옆면에 인빅타라고 크게 박아논것..
다이얼작업하는걸 막기위해서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계식이라...안차면 죽어서 자주찹니다만..
시계가 너무 많아서 죽게 냅둘지도!!~

해뽐 공식시계 fossil BQ9348 입니다.
오늘 막 도착했네요..^^
제가가진 시계중에서 유일하게 요일표시 (day-date) 가 되는 녀석이네요.^^
오늘 시간마추느라 돌려봤는데... date는 용두로 조절이 가능한지.-_- 아직도 모르겠네요.ㅎㅎㅎ
7일치를 돌려줬네요.^^

알크기는 카시오보다 조금 작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