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2탄, 마지막 날 마지막 순서입니다

방콕에 다시 와서 국제보석무역센터, 기념품 가게(여기 사진은 안 찍음), 한약방(여기도 사진 안 찍음), 짜오프라야강 선상디너를 하고

돈무앙공항에서 새벽 2:55분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비행기로 귀국했습니다

방콕 국제보석무역센터입니다

이 건물 53층에 보석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보석 살 계획이 없었으므로 우리 나라 판매원의 말에 강철 멘탈로 버텼습니다ㅋ

방콕 국제보석무역센터 53층에 마련된 판매부스 옆 휴게실에서 본 방콕의 전경입니다

마천루들이 즐비합니다ㄷㄷㄷ

차오프라야걍 선성디너용 유람선을 타는 리버시티몰 내부입니다

역시 복합쇼핑몰 답게 사람들 쩔었습니다

클래식 카 특별전시도 했습니다.

방콕 리버시티몰 외부입니다

선상디너의 모습입니다

유람선 내 가수 누님께서 우리 나라 노래(노사연 누님의 만남), 대륙 노래(등려군 누님의 대표곡인 선상 디너 분위기와 정말 잘 맞는 월량대표아적심), 팝송을 테이블 돌아가면서 불러주고

말미에 댄스타임 때는 어디 단체에서 온 거 같은 필리핀 남녀분들과 흑횽 및 흑누님들이 흥 폭발을 하더군요ㅋ

싸이 횽의 강남스타일도 당연 틀어주더구요ㅋ 유람선 안은 당연 축제 분위기였습니다ㅋ

저도 재미있었습니다ㅋ

선상디너 유람선에서 찍은 방콕의 야경입니다

야경 정말 아름답더군요

유람선도 엄청 많이 다녔습니다

인천으로 가기 전 돈무앙공항 출국장입니다

옛날 공항이다 보니 편의시설(의자 및 전기콘센트 등이) 탑승 대기 승객에 비에 많이 부족하더군요

특이하게 탑승구 입구에 출발 1시간 반 전에 개방하는 대기공간이 있는데

그 대기 장소 들어가기 직전에 비행기 티켓팅을 하더군요

거기에 간 뒤 화장실을 갈려면 직원에게 비행기 티켓을 맡겨놓고 가야하는 구조였습니다

같이 비행기타는 현지인들이 여름인데도 실내에서 봄 및 가을에 입을법한 아우터들을 왜 입고있나 생각했는데

제가 탄 기내 에어컨이 비상용으로 들고간 여름용 긴팔 바람막이를 입고있어도 춥다는 걸 느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ㅋ

밤새 타고 인천공항에 아침 10시쯤 도착했습니다ㅋ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제대로 못 자서 집에 오후 1시 가까이 도착 후 점심 먹고 그 날 밤 늦게까지 스트레이트로 잤다가 잠시 깼다가 다시 밤잠을 잤습니다ㄷㄷㄷ

여름휴가 잘 다녀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