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를 사용하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가끔 사용하는데
일반 사진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전증때문에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결과물이 형편없지만
그 당시의 주변 분위기를 최대한 한번에 담을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종종 사용하게 되네요.
요즘 휴대폰에는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찍어보세요.



방콕 친구들과 '꼬싸멧' 놀러갔을때 방갈로에서 해변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수전증이 있는지라 선명하지 못하네요.


짜뚜짝시장 근처에 있는 퍼니처샵입니다.
방콕 친구중 한명이 투잡으로 운영하는 가게인데
지금 보이는 것 처럼 다른 가게 다 닫는 밤에는
테이블에 앉아 크게 음악을 틀어놓고
저기 보이는 파란색 아이스박스에 가득있는
술로 밤새 파티를 하곤 했습니다.


'꼬싸멧'에서 집에 가려면 보트를 타야하는데 전화하면 육지 선착장에서 섬 어디든지 데릴러 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배보다는 많이 비싸지만 빠르고 편합니다.
보트 기다리면서 밥먹고 기다리는 중.
2박 3일동안 섬안에서 술만 마셨더니 다들 상태가 안좋네요.


이번에는 '꼬따오'입니다. 비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모래사장에서 축구하며 한참 뛰놀다가 쉬면서 찍은 기억이네요.


'꼬낭유안'이라는 섬입니다. '꼬따오'선착장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30분정도 가다보면 나옵니다.
세개의 작은 섬이 모래로 이어졌습니다. 화질이 너무 별론데 실제로 보시면 아름답습니다.


'꼬따오'의 한 비치입니다. 저기 보이는 리조트 전용 프라이빗 비치인데 들어가도 터치가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바다는 별로였습니다.


'꼬낭유안'내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꼬낭유안'은 사유지라서 섬에 들어갈때에도 입장료를 내야하고
레스토랑도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먹을만한 곳이 유일하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방콕에 있는 'HUA PLEA'라는 레스토랑인데 관광객들은 절대 모를수 밖에 없는 곳에 있습니다.
맛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방콕에 아는 동생의 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Thonglor'라는 동네인데 좀 사는 사람들이 거주합니다.
고층 레지던스라서 문을 열어 놓으면 시원하고 모기도 없습니다.
룸서비스로 태국음식이 저렴하게 가능한데 정말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