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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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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0-01-12 20:15
조회 :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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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2004년 3월 동생과 중국 운남성의 따리라는 작은 마을에 갔을때였네요.
'얼하이'라는 폭 10km 남북 45km에 이르는 커다란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입니다.
말을 타고 얼하이로 달려가 호수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찍었던 기억이네요.
고물 자동필카라서 화질이 극악이네요.
2004년 11월 친구와 중국 상해의 '루쉰공원'에 놀러갔을때였네요.
사진에서 보시면 가운데 학생을 처음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사진찍어도 되겠냐며 물어봤더니 흔쾌히 허락했네요.
초등학교 고학년정도였던 아이같은데 사진보다 훨씬 이쁘고 귀여워서
이대로만 자라다오 속으로 생각했네요.(뵨태아님)
사진 보내준다고 주소를 받았는데 방안 어딘가 있을거같은데.
2007년 1월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작은 시장이네요.
혼자서 중국 장축(북부)갔다가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저기까지 갔었네요.
시장에서 만난 꼬마 아가씨인데 실물은 정말 이쁘고 귀엽습니다.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네요.
2007년 1월 루앙프라방에서 1박2일동안 작은 보트를 타고 태국국경(치앙콩)까지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만난 아이들인데 심심해보여서 MP3를 들으라고 주었더니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댄스곡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참으로 순박했던 아이들이었네요.
2007년 1월 루앙프라방에서 자전거트래킹을 하던 중, 길모르는 시골에서 라오스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자기집 구경시켜준다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가다가
그 마을 어귀 냇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이가 너무 순수해보여서 저도 모르게 한장 담았는데
역시나 사진솜씨가 없어서 100% 다 담지를 못했네요.
2007년 1월 태국 치앙마이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아이들의 공연입니다.
아이들이 귀엽긴한데 의욕이 없는지 다들 별로 힘이 없더라구요.
의욕만큼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짱인득 하네요.
2007년 1월 태국 피피섬에 도착해 배에서 내리자 마자 방을 구하는데 선착장 쪽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예전 여자친구와 같이 갔었는데(그때는 여행중 만나 제가 쫒아다니던 시절ㅎ) 가방 무거우니까 쉬라고 하고
제가 방 구하러 몇시간동안 섬을 뒤지는 사이에 만난 아이랍니다. 그 당시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이네요.
돌아와보니 여자친구 말로는 완전 여우라면서 엄청 분통해했는데 지금은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2007년 8월 태국 남부 크라비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예전 여자친구와 7개월만에 다시 찾은 곳(사랑이 싹튼)이라 감회가 새로웠었네요.
스웬슨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이 아이도 완전 여우에요.
2008년 1월 필리핀 세부에서 무슨 축제였는지
도로를 막고 긴 행렬을 해서 저렇게 걸어가더라구요.
예전 여자친구와 지나가다가 긴 행렬에 놀라서 한동안 멀뚱히 지켜보았네요.
빨간치마 꼬마아가씨 참 이쁘죠?
2004년 3월 동생과 중국 운남성의 따리라는 작은 마을에 갔을때였네요.
'얼하이'라는 폭 10km 남북 45km에 이르는 커다란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입니다.
말을 타고 얼하이로 달려가 호수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찍었던 기억이네요.
고물 자동필카라서 화질이 극악이네요.
2004년 11월 친구와 중국 상해의 '루쉰공원'에 놀러갔을때였네요.
사진에서 보시면 가운데 학생을 처음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사진찍어도 되겠냐며 물어봤더니 흔쾌히 허락했네요.
초등학교 고학년정도였던 아이같은데 사진보다 훨씬 이쁘고 귀여워서
이대로만 자라다오 속으로 생각했네요.(뵨태아님)
사진 보내준다고 주소를 받았는데 방안 어딘가 있을거같은데.
2007년 1월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작은 시장이네요.
혼자서 중국 장축(북부)갔다가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저기까지 갔었네요.
시장에서 만난 꼬마 아가씨인데 실물은 정말 이쁘고 귀엽습니다.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네요.
2007년 1월 루앙프라방에서 1박2일동안 작은 보트를 타고 태국국경(치앙콩)까지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만난 아이들인데 심심해보여서 MP3를 들으라고 주었더니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댄스곡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참으로 순박했던 아이들이었네요.
2007년 1월 루앙프라방에서 자전거트래킹을 하던 중, 길모르는 시골에서 라오스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자기집 구경시켜준다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가다가
그 마을 어귀 냇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이가 너무 순수해보여서 저도 모르게 한장 담았는데
역시나 사진솜씨가 없어서 100% 다 담지를 못했네요.
2007년 1월 태국 치앙마이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아이들의 공연입니다.
아이들이 귀엽긴한데 의욕이 없는지 다들 별로 힘이 없더라구요.
의욕만큼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짱인득 하네요.
2007년 1월 태국 피피섬에 도착해 배에서 내리자 마자 방을 구하는데 선착장 쪽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예전 여자친구와 같이 갔었는데(그때는 여행중 만나 제가 쫒아다니던 시절ㅎ) 가방 무거우니까 쉬라고 하고
제가 방 구하러 몇시간동안 섬을 뒤지는 사이에 만난 아이랍니다. 그 당시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이네요.
돌아와보니 여자친구 말로는 완전 여우라면서 엄청 분통해했는데 지금은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2007년 8월 태국 남부 크라비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예전 여자친구와 7개월만에 다시 찾은 곳(사랑이 싹튼)이라 감회가 새로웠었네요.
스웬슨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이 아이도 완전 여우에요.
2008년 1월 필리핀 세부에서 무슨 축제였는지
도로를 막고 긴 행렬을 해서 저렇게 걸어가더라구요.
예전 여자친구와 지나가다가 긴 행렬에 놀라서 한동안 멀뚱히 지켜보았네요.
빨간치마 꼬마아가씨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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