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게임시 평균온도 70도, 4.8Ghz 오버클럭후 1.25전압에 링스테스트시 

온도100도 찍어버리는기염을 토해서 뚜따를 진행했습니다.

쿨러는 요즘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공랭쿨러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 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오버클럭에는 조금더 좋은 쿨러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녹투아 쿨러 ...놓협쿨러라고 하죠..ㅎㅎ)

쿨러를 제거하고 보니...써멀이 좀 많이 발려있네요....ㅠㅠ

소켓에 안들어가게 조심히 제거하고  CPU를 메인보드에서 분해합니다.

깔끔하게 제거된 CPU를 뚜따! 스윽 ~~해서 뚜껑을 까고 코어에 있는 똥서멀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리퀴드 프로를 얇게 도포해서 흘러넘치지 않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중요! 리퀴드 프로를 많이 바른다고 절대 좋은점이 없습니다..흘러넘치면 CPU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떡칠해서 cpu 사망직전까지 간경우도 있었음...

리퀴드 프로 작업을 하고 실리콘으로 고정한다음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눌러주면

뚜껑과 기판쪽에 바른 실리콘이 굳으면서 밀봉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작업을 안하면 CPU 장착시 뚜껑이 틀어져서 온도편차가 날 확율이 높아집니다.)

뚜따 작업 끝난 CPU 장착하고 전원 ON!

노뚜따시 4.8Ghz 오버클럭하고 1.25 전압을 준상태로 테스트시 100도 찍어버리던 온도가

뚜따후 4.8Ghz 오버클럭 1.28 전압주고도 60~70도 정도 온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스트는 간단하게 온도만 본다고 테스트해서 링스는 오류났지만 .

안정화 작업을 하고 전압을 조정하면 여름되어도 문제가 없을걸로 판단됩니다.

(뚜따는 cpu a/s를 포기하는 작업입니다..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