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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모닝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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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좀
44 2019-05-17 07:47
조회 :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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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모닝피자로 뵙습니다!
피자 상태 좀 보고 항생제 사려 다녀오려고,
아침 6시 50분에 집을 나섰는데요~
응? 피자가 집에 없네요???
언덕에서 좀 부르고 있으니깐,
하천변에 풀숲에서 달려오네요ㅋ
아직 100% 속도로 달리진 못하지만,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ㅋ
다리 만져보니깐, 열감도 없고 해서,
안 먹여도 되겠다 싶은데, 나중에 가서 좀 사두려구요ㅋ
제가 좀 아파도 참는 스타일이다 보니,
피자도 좀 아픈걸 참게 케어 하나봅니다..
음 암튼 어제밤에도 갔는데, 피자랑 좀 있으니깐,
초딩이랑 초딩 엄마랑 와서 피자가 내려가서 놀더라구요ㅋ
오다가다 놀아주시나 봅니다ㅋ
제가 가서 어제 사람한테 까였는지 애가 다리가 좀 아파요 하니깐,
오늘은 못놀겠다 하시면서 어제 그래 경계를 하더라고 말씀주시더라구요ㅋ
나비라 부르시던데, 암말도 안했어요ㅋㅋㅋㅋ
암튼 인사 나누고,
피자 집 앞에서 모기향 네개랑 오렌지 껍질 태워 줬어요ㅋ
그러니깐 집에 들어가서 눈 감네요ㅋㅋㅋ
다짐좀아 꺼져라 피곤하다ㅋㅋㅋㅋ
아 물론, 화재에 대한 대비는 물통 등 확실히 방비 합니다!
오늘 아침에 가니깐 벌레가 특히 모기가 없네요!
뿌듯ㅋ
제게도 모기향 냄새 베겼어요ㅋ
피자도 뭐 그리 싫어하진 않더라구요ㅋ
아침에 이 딱아주니깐, 싫어하네요ㅋㅋㅋㅋ
이틀 못 닦아줬으니 싫어서 떨어져 앉은 사진, 외면 하는 사진 있습니다!
암튼 다행이네요ㅋ
나중에~ 낮피자랑 밤피자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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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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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감사합니다ㅎㅎ 다행히 잘뛰어다니나보군요 글쓴분이 부르면 뛰어나오는거 자체가 넘넘 보기가좋아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라 피자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