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해당 식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의도는 전혀없으며

어떠한 댓가없이 자비로 먹어본 결과를 사실 그대로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본문에 있는 맛에 대한 평가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비전문가가 손님의 입장에서 기재한 글이니

해당 식당을 방문하기 전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용현동에 있던 청칭차이나가 폐업한 줄 알았는데

간석동으로 상호가 변경되어 이전 개업했습니다.

진진차이나&포차

기존 중식당에서 중식주점 형태로 변경한 듯 합니다.

근데 중식주점 치고는 영업시간이 좀 이른듯 하네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520 탑프라자 104호

032-429-1231

영업시간 : AM 11시~PM 10시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건물구조가 좀 희안합니다.

분명히 1층을 올라갔는데 1층이라네요 ㅋ

나와서 보니 건물이 언덕에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재미나네요

그만 읽고 이제 들어가야겠습니다.

중식주점인데 술마시는 손님은 없습니다.

아직 홍보가 많이 안된 모양이네요

메뉴판을 길게 뽑아놔서 한컷에 안들어옵니다.

짬뽕의 종류가 꽤 많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다 먹어보고 싶네요

중식주점답게 요리류의 종류도 꽤 많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삼선짬뽕 8,000원

늦은시간 혼자 한그릇을 주문했음에도 웍질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비주얼은 용현동에서 먹던 그대롭니다.

불향이 은은히 올라오는게 좋구요

에일리언 낙지는 그대로네요

이전 후 맛은 용현동때보다 더 괜찮아졌습니다.

해물도 가격대비 푸짐하게 들었구요

국물이 잘 밴 면발 좋았구요

예전엔 좀 과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국물도 담백하고 진한게 깔끔하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 별점(★ 5개만점) : ★★★☆☆

가격 별점(★ 5개만점) : ★★★☆☆

주차 별점(★ 5개만점) : ★★★★☆

친절도 별점(★ 5개만점) : ★★★☆☆

재방문의사 별점(★ 5개만점) : ★★★☆☆

은은히 올라오는 불향이 먹기전부터 기분좋아지는 짬뽕입니다.

사골육수를 쓰신다는데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네요

용현동때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면 어떨까 합니다만

제 욕심이겠지요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건물 주차장이 꽤 크다고 하고 주차권 들고가면

도장 찍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주차장 입구 주차라인에 주차했습니다.

친절도 무난합니다.

크게 불편한건 없었구요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하니

가끔 한번씩 들려보겠습니다.

요리에 소주한잔 하면 좋겠지만

중식주점치고는 마감시간이 빠른편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