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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 23
번개보다빠른손 15 2019-08-07 15:23   조회 : 1694
20190723_072210.jpg (5032 KB)20190723_072212.jpg (4081.6 KB)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

 

 

고양이 키우기 전엔 몰랐네요

고양이가 풀을 저렇게 좋아하는지...

밀싹인데.. 아주 무슨 송아지 인줄 알았습니다.

아침마다 저거 못뜯어먹으면 환장을 합디다.

뜯어서 주면 감질나서.. 곧 죽어도 지가 나가서 저렇게 뜯어 먹어야 만족하는 식빵이..

하아..  웃긴 놈입니다. 아주.

1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3
0웃는남자0 다른의견 0 추천 0

풀 무지 잘먹어요.

캣글라스, 고구마 싹은 물론이고 난도 뜯어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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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보다빠른손 다른의견 0 추천 0
집안에 있던 화분 모조리 밖으로 내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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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y2015 다른의견 0 추천 0

헤어볼 토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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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보다빠른손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밀씨앗 한~봉지 샀는데.

저렇게 잘 먹는줄 몰랐어요

 

그 덕분인지 헤어볼 토하는거 한번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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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그잔인한거짓말 다른의견 0 추천 0
헤어볼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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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보다빠른손 다른의견 0 추천 1
털이요 고양이털

고양이는 혀로 지 몸 여기저기를 싹싹 핥거든요.

그러면서 털이 입속으로 들어가 소화기관에 가서 뭉치는걸 헤어볼 이라고 한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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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그잔인한거짓말 다른의견 0 추천 0
아 ..

 

소중한 정보 말씀 너무 감사드리며 

 

리플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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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eak 다른의견 0 추천 0

좋아하는 게 있는게 좋아요. 입 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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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보다빠른손 다른의견 0 추천 0
1순위 밀싹

2순위 츄르

3순위 육포

4순위 밥.....

하여간 간식만 좋아해서 탈입니다. (근데 자꾸 살이 찌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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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쏘귿! 다른의견 0 추천 0
챱챱챱 ㅋㅋㅋㅋ  잘먹네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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