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 퇴근하고 부산 내려가서 지스타 관람 겸해서 몇 군데 돌아다녔습니다
사상터미널에 내려서 근처 찜질방에서 잔 다음에(찜질방을 울릴 정도로 코골거나 잠꼬대하는 아저씨와 보일러를 약간 쎄게 틀어서 2시간도 못 잤습니다) 근처 신호에 따라 통과햐애햐는 굴다리를 통과해서 사상근린공원 가서 풍경도 감상하고
특이한 출입구가 있는 감전역에서 31번 버스를 타고(토요일 아침인데 동래부터 승객들이 폭풍승차를 합니다), 서면, 동래를 거쳐서 벡스코를 갔습니다
멋진 곳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