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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끓여먹은 미역국 + 밥 4
kindhko 2020-01-11 14:29   조회 : 1713
20200111_125105.jpg (359.1 KB)20200111_124948.jpg (487.1 KB)

안녕하세요~!  

올해 겨울엔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지만, 뜨~끈한 미역국밥이 생각나서

미역국을 끓여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저의 조리법 -

1. 건조미역 5g (2인분)을 물에 20분 불린다.

2. 불린 미역을~ 물500ml, 연두 5스푼(밥 숫가락), 황태채 약간, 홍두께살 약간을 넣고 끓입니다.

3. 팔팔 끓여서, 어제 저녁에 밥짓고 보관했던 식은 밥에 말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뭐, 진짜 간단하게 먹고 싶으면~

미역 물에불려서, 그냥 연두만 물 100ml당 한숫가락씩 넣고 끓여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국 간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조절하시면 될것 같고, 저는 약간 싱겁게 먹는 취향입니다.

 

마트에서 20인분(50g)짜리 건조미역 한봉 사다 놓으면, 오래 먹는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끓여먹은 미역국 + 밥

 

집에서 끓여먹은 미역국 +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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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믄저녁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멱국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이네요.

무엇보다 밥상 정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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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hko 다른의견 0 추천 0
미역국 생각보다 끓이기가 어렵진 않더라구요^^

밥상은 아주 오래된 밥상이라, 언제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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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롭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 해외출장 중인데 레알 먹고프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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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hko 다른의견 0 추천 0

뜨끈한 국밥은 추운날 종종 생각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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