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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 거기 ¹³

밥먹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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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1-16 14:56   조회 : 1990
IMG_20200116_141728.jpg (759.5 KB)IMG_20200116_141731.jpg (751.8 KB) More fil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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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입니다.

 

 

걸죽하면서 동시에 묽은 국물입니다.

 

국물처럼 마실 수 있고 매우 뜨끈해서 겨울에 먹기 좋습니다.

 

울면 같다고나 할까요

 

보기와 다르게 투명하고 맑은 국물 맛에

 

청양고추의 가볍고 날카롭게 찌르는 매콤함이 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땀으로 샤워했네요 매워서

 

가벼우면서 고기향이 연하게 겹쳐진 그런 맛입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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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

멋진네오 0 0

육탕면이군요. 지인분이나 가족들 데리고 가서 먹였는데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다들 별로라고 ㅠㅠ   개인적으로  해물탕면>안창살새우덮밥>육탕면 순이였습니다.   짜장면도 맛있었는데 이제 안하시다고 하네요 ㅠㅠ

2020-01-16 14:59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밥먹고삽시다 0 0

네 육탕면은 갠적으로 감동이 없습니다

2020-01-16 14:5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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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0

펑

2020-01-21 11:16 *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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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삽시다 0 0

안매우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2020-01-16 15:0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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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0

저는 그렇게 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요. 살짝 얼큰한 수준입니다.

2020-01-16 15:08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살찐노주현 0 0

짜장면도 아니고..궁물이 맛있을거 같아여^^

2020-01-16 15:06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밥먹고삽시다 0 0

네 전분푼 국물이지만 떠먹기 좋습니다.

2020-01-16 15:1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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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0

전 육탕면도 좋던데요ㅎㅎ 그런데 면보다 밥에 비벼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2020-01-16 16:01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밥먹고삽시다 0 0

초딩입맛이라 아직 고수의 깊은 맛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ㅠㅠ 맵기도 너무 매웠구요...건강한 맛이라는건 확실합니다

2020-01-16 16:0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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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국 0 0

저기 볶음밥이 더 맛있다던데..

2020-01-16 16:0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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