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복귀하면서 괜찮으집이 어디있을까 찾다가 발견한 집

경북 상주의 청자

이곳말고도 동일한 상호로 문경에도 식당이 있는데

블로그 리뷰가 두 식당이 섞여서 좀 헷갈립니다.

암튼 제가 방문한곳은 경북 상주의 "청자"입니다.

 

 

 

경북 상주시 와서면 북상주로 539-5

054-534-9268

영업시간 : AM 11시~PM 5시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제가 도착했을때가 2시가 넘었는데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감안한 메뉴판도 외부에 딱 있구요

 

 

 

 

 

 

요렇게 대기 공간도 있습니다.

먹고 나온 후 사진이라 사람들이 빠졌습니다.

15~20분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네요

 

 

 

 

 

 

역시 나오면서 사진이라 손님이 빠진 후 입니다.

 

 

 

 

 

 

 

메뉴판

심플합니다.

요리류는 탕수육만 나머지는 식사류구요

가격이 올랐으면 수정을 하던지 헷갈리게..

싸인펜으로 기재한게 실 가격입니다.

 

 

 

 

 

 

단무지와 양파 부족하면 셀프리필이 가능합니다.

 

 

 

 

 

 

짬뽕 7,000원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정확하게 25분 걸렸습니다.

주문을 누락한건지 다른분들은 나오는데 제 짬뽕만 않나오네요

암튼 25분만에 나온 짬뽕

이집도 후추가 제법 들어갑니다.

요즘 가는곳마다 후추 세례를 받네요

 

 

 

 

 

 

후추싫어하시는 분들은 걷어내시고 드심 되구요

 

 

 

 

 

 

배추와 돼지고기 대왕오징어가 주 인 짬뽕입니다.

 

 

 

 

 

 

앙증맞은 메추리알 한알

 

 

 

 

 

 

면발은 좀 풀어졌는데 식감은 괜찮았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살짝 풀어진 면발이 좋더라구요

여담으로 짬뽕은 나무젓가락이죠~

 

 

 

 

 

 

국물은 예상했던 그대롭니다.

걸죽하니 진한 국물 짬뽕타임 국물인에서 좀 더 진한 국물(?)

요즘은 대세가 고기짬뽕이라 요런 국물이 참 흔한데 시골에선 안그런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