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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시키 ㅠㅠ 12
[* 비회원 *] 14 2020-02-16 23:11   조회 : 5129
20140314_150811.jpg (9258.2 KB)

자유갤러리 사진들을 보다가 제가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가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글올리네요 ㅠㅠ

 

생후 1년도 안된 아가였는데 복막염 걸려서...무지개다리를 간 친구에요...항상 제품에서 떨어지지 않고 졸졸 따라만 다녔던 아가였는데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잘 살고 있겠죠?ㅠㅠ

 

처음 키워보는 아가라 이친구 이후에 키워보고싶어도 또 다시 제 품을 떠날가봐  두려워서 못키우겠네요 ㅠㅠ

보고싶은 내시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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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2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

다른냥이도 관심가지고 이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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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용용히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ㅠㅠ 눈길은 가는데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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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p 다른의견 3 추천 3

고양이를  낳으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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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다른의견 0 추천 0
친구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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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용용히 다른의견 0 추천 0

허허허....여기서 공격은...자제 좀 해주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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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용용히 다른의견 0 추천 0

마음으로 낳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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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냥이 다른의견 0 추천 1

비록 1년만 살았지만 사는동안 행복했을거에요

맘아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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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용용히 다른의견 0 추천 0

ㅜㅜㅜㅜ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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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다른의견 0 추천 0

한 생명을 책임진 다는게 참 무겁죠..

저도 첫째 두달만에 급성복막염으로 보내봐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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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용용히 다른의견 0 추천 0

복막염이...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다고...건식이였나? 배에 물차지 않는 복막염 같은 경우는 치료?가 가능하다고...ㅠㅠㅠ 하지만 습식이...배에 물이차는 순간...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에서 마지막일거라고 데려가시라고 해서 데려와서 쇼파에 두고 돌보고있다가 너무 울길래 안아주니까 바로....ㅠㅠㅠㅠㅠㅠ그 기억이...아직도...ㅠㅠㅠ 생각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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