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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카라아게와 다코와사비 5
갤레 1 2020-02-18 21:47   조회 : 1452
KakaoTalk_20200218_212155145.jpg (483.2 KB)KakaoTalk_20200218_212154067.jpg (345.7 KB) More files(1)...

 

일본 워킹홀리데이 시절의 이자카야 알바 때 만들어본

규슈의 오이타 지역 스타일의 카라아게가 먹고 싶어서

한 번 튀겨봤습니다.

 

토막난 순살에 간장, 치킨스톡, 마늘, 생강으로 밑간을 하고

크리스피 타입의 건파우더로

박력분과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혀서 튀깁니다.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 날라가서 글로 대체)

 

 

크리스피 카라아게와 다코와사비

 

 

 

순살이므로 170도 온도에서 4분간 튀겨줍니다.

 

일반적인 일본식 치킨은 카라아게와는 다르게

오이타식은 건파우더로 만들어서 

크리스피 같이 겉면이 매우 바삭한게 예술입니다.

 

크리스피 카라아게와 다코와사비

 

 

냉동실에 있는 일본식 고추냉이로 만든 낙지젓갈(다코와사비)로 곁들이면서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크리스피 카라아게와 다코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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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페이퍼군 다른의견 0 추천 0
맛있어 보여요~ ㅎㅎ;

 

해외에서 고생많으십니다.

 

갤러리에 사진 올리시는 거 잘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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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ejjjew 다른의견 0 추천 0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가라아게 같은 밑간된 치킨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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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다른의견 0 추천 0

집에서 하고싶어도 기름 처리가 우선적으로 힘들어서 못하네요.. 아파트 같은 곳은 폐유수거 나름 되는곳이 많지만 원룸 자취중이라 방법이 없어요 ㅜㅜ

에어프라이기가 있지만 기름맛을 낼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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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막만졌잖아 다른의견 0 추천 0
으악, 맛있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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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이언 다른의견 0 추천 0

박력분과 전분 비율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행 다닐 때 자주 먹었는데 생각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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