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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집에 놀러갔다 만난 삼색 냥이.
길냥이 임보상태에서 데려왔고, 약 7-8개월 되었을 거라네요.
캣초딩이라 우다다도 잘하고 사람도 좋아하네요^^
암컷이라 생각보다 얌전하기도 하구요.
털결도 좋아요.
코트도 너무 예쁘게 입어서 납치해오고 싶은거 꼭 참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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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식이가 시샘 질투 폭발하지 않을까요? ^___^
삼색이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엄청난 미묘네요
우리 삼색이 행쇼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
너무 이쁘네요~
손에 꼽힐 정도의 초미묘 삼색이라니..♥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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