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중앙시장쪽에 위치한 "1박2일 불짬뽕"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TV프로그램 이름과 같은 중식당으로

강화도 쪽에선 제법 유명한집이더군요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12

032-933-0033

영업시간 : AM 11시~PM 8시

재료소진 시 종료

정기휴일 : 매월 1일, 11일, 21일

 

 

간판의 "1박 2일" 폰트도 TV프로그램의 폰트와 같습니다.

 

 

 

 

 

 

영업시간이 있지만 재료소진이 일찍되니 방문전 전화문의 후 방문하세요

 

 

 

 

 

 

메뉴판

메뉴 간단하며 가격대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짬뽕, 짜장, 볶음밥, 잡채군만두, 탕수육 메뉴 단촐하지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홀이 금방 꽉 차더군요

대부분 근처 현지 주민들입니다.

 

 

 

 

 

 

단무지와 양파

보통 처음은 세팅을 해주시고 리필은 셀프지만 여기는 처음부터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양파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짬뽕많이 드시는분들 양파 많이 드세요

 

 

 

 

 

 

짬뽕 7,000원

 

 

 

 

 

 

주문후 꽤 음식이 나오기까지 꽤 오래걸렸습니다.

 

 

 

 

 

 

7천원이란 가격에 비주얼은 나쁘지않습니다.

 

 

 

 

 

 

알새우 한마리 들었구요

 

 

 

 

 

 

바지락이 꽤나 들었습니다.

 

 

 

 

 

 

작지만 전복 한마리도

 

 

 

 

 

 

오징어도 제법 들었습니다.

 

 

 

 

 

 

면이 약간 불은감이 있지만 부들부들한게 나쁘진않았습니다.

면발의 굵기가 좀 더 얇았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후추향이 은은한게 매콤하니 좋습니다.

고춧가루의 매콤함이 아닌 후추가루의 매콤함으로 칼칼하니 먹을수록 땡기는 국물이네요

땀을 좀 뺐지만 맛있는 국물이네요

 

 

 

 

 

 

잡채군만두 4,000원

 

 

 

 

 

 

제품 군만두치고는 크기가 좀 크네요

 

 

 

 

 

 

이름처럼 속은 당면으로 꽉 찬 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