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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7
지혜로운달빛 2 2020-05-30 18:42   조회 : 1647
IMG_1874.JPG (9700.8 KB)IMG_1931.JPG (7103.7 KB) More files(1)...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진주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육회비빔밥집. 대화식당이었을 것이다. 

육회비빔밥 보다는 국물이 아주 기똥찼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간 강릉맛집. (장안물회집인지 이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세꼬시가 아주 듬뿍 들어 있었다. 가격도 센편이지만 그만한 가치는 한다고 생각했다.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서울시 서대문고 홍은동 칼국수집.  진한 육수에 차진 칼국수 면발이 아주 조화롭다. 달걀은 풀지 않았다. 이제는 달걀없이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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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태생부터뽐뻐 다른의견 0 추천 1
강릉 물회집 어디인가요?? 비주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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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달빛 다른의견 0 추천 0
장안물회. 가 맞습니다. 

요즘은 평점이 아주 좋지 않군요. 맛이 변했을려나. 그럴리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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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달빛 다른의견 0 추천 0
나름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보편타당성이 확보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요일 오후 갑자기 이런 맛집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찾아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원주에 있다는 훌륭한 순댓국집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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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타지아 다른의견 0 추천 1
더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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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달빛 다른의견 0 추천 0
예. 다음에 시간봐서 부산. (속시원한 대구탕) 집과 일산칼국수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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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Saka 다른의견 0 추천 1

장안횟집은 우럭미역국도 맛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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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딩요샹 다른의견 0 추천 1
대화식당 제 최애 육회비빔밥집이네요ㅎㅎ집근처라 가끔 가는곳인데 반갑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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