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 자유갤러리
  • 연예인갤러리
  • 아나운서갤러리
  • 그림갤러리
  • 바탕화면갤러리
  • 짤방갤러리
  • 닉콘신청갤러리
> 자유갤러리 ▼▲
  • 자유갤러리
  • 사진/카메라
> 분류
▼▲
  • 일반
  • 음식
  • 인물
  • 아이/가족
  • 동물
  • 풍경
  • 야경
  • 여행
  • 모델
  • 인증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3
지혜로운달빛 6 2020-05-31 00:37   조회 : 2693
IMG_1290.JPG (6239.9 KB)IMG_1538.JPG (1967.5 KB) More files(5)...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하도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서 가 본 곳입니다. 사실 저도 면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만. 
아마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겁니다. 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김치를 두어번 정도 먹었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대학교 친구와 오랜만에 모여서 한잔 한 곳입니다. 그 친구가 지금은 솔로몬군도에 (건설현장에) 가 있습니다. 화곡동. 
그런데 이제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나름 그 지역에서 유명한 곳인데..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쌉니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술 마시러 신도림까지 걸어가는 중에 한 컷. 어둠은 짙어지고 창가로 번지는 불빛들이 또렷해 지고 있는 경계점 같은 시간.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등촌역 멸치국수집. 가끔 가족들과 함께 들리기도 합니다.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한 곳입니다. (면을 한 번만 더 씻으면 더더욱 맛있을텐데 하고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어디서나 흔한 삼계탕인데 아주 분위기도 고즈넉하고 맛도 있었던 곳입니다. 

일단 닭이 큽니다. 국물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식당도 식당 같지 않은 사천 하고도 어디 좀 구석진 곳에 있었습니다. (사진은 있는데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대리운전업에 뛰어든 두번 째 날. 일산 킨텍스 근처. 
사장님이 저기 멀리 미국에서 있다가(공부하다가) 왔다고 했습니다. 맛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홀을 가득채운 음악이 좋았습니다. 

앰프는 제네바 ? 

다음날도 꼭 가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와서 가지 못했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가겠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내 입에) 좀 맛있던 집

 

6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자유으니 다른의견 0 추천 0
기분좋아지는 글 과 사진이군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빵타지아 다른의견 0 추천 0
또 또 올려주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지혜로운달빛 다른의견 0 추천 1
과찬이십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회 닿는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동네에서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어도 제 입맛에 맞지 않으면 사진을 삭제해 버립니다. 기억에서 지우기 위함입니다. 

예를들면 우리동네 이C바지락칼국수 같은 경우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