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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의 작은 벌집 12
 트로피카드림 1 2020-06-24 10:34   조회 : 2353
KakaoTalk_20200623_134903502.jpg (246.5 KB)

창틀에다가 조그만한 벌집을 만들엇네요 . 말벌 과는 아닌듯

 

창틀의 작은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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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네코 다른의견 0 추천 1

쌍쌍벌 아닌가요?

더커지기 전에 제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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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와랏 다른의견 0 추천 0
킬라뿌리세요

시골에 한옥집 있어서 아는데

 

아 이거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 이때 제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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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탱커 다른의견 0 추천 0
말벌 같은데여?? 꿀벌과는 아닌것같지 않나요?? (추가 : 검색해보니 흑쌍상벌이고 말벌과라네요~)

더 커지기전에 제거하심이 좋겠네요 저도 예전아파트 살때 모르고 살다가 

베란다에서 뭔가 웅웅 되는 소리때문에 봤더니....족구공만한게 달려있어서 양파망에 철사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긴막대기 꽂아넣고 

휙 제거 했네요 냉동실에 바로 넣어서 술 담궈서 부모님께 선물하고 1년지나 오픈해서 명절때 약(?)드시라고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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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초기에 잡아야 됩니다...토치로...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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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나여자셋 다른의견 0 추천 0

저게 말벌이 아니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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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선 다른의견 0 추천 0

아카시아 열리면 꿀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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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다른의견 0 추천 0
쌍살벌종류에요 말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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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드림 다른의견 0 추천 0
말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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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쇼군 다른의견 0 추천 0

술에담궈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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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마이어 다른의견 0 추천 0
봄철 집 안에서 어디선가 자꾸 벌이 출몰한다면 지붕 밑이나 처마 밑을 살펴보자. 십중팔구 쌍살벌일 것이다. 쏘지 않는다면 치울 필요는 없다. 이 때문에 집 아래쪽 전체가 벌집이 된 사람도 가끔 있다. 몇몇 종류는 적응력이 뛰어나 시골은 물론 도시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고, 건물 기둥이나 벽에 둥지를 만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쌍살벌은 둥지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공격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말벌과는 달리, 꽤 온순한 축에 속해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자기 할 일에 충실한 녀석. 게다가 나방 애벌레, 파리, 바퀴벌레 등 해충을 집중적으로 잡아먹어 주기에 익충이라고 할 수도 있다.[10] 심지어 집 문 옆에 지어서 수시로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해도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이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쌍살벌 역시 말벌의 일종이기 때문에[11] 쏘이면 꿀벌보다는 아프다. 이런 점 정도는 주의해야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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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습니다. 말벌만큼 위험하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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